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옹진군 이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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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 수험생분들,

좀 더 특별한 즐길 거리를

만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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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에는 일상에서 보지 못했던

신비롭고 즐거운 여행지가 가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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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옹진군의 여행지로 어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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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에는 사라졌다가

썰물이 되면 나타는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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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이작도 풀등 모래 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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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풀등 모래 섬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 한가운데에 나타나는

거대한 모래 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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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간에만 만날 수 있는

풀등 모래 섬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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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에 맞춰 모래섬에 방문해

풀등 모래섬 위에 서 있다 보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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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등 모래섬 한가운데서

유유자적 여유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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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를 가만히 듣다 보면

어디선가 잘그락 잘그락 소리가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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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만 한 돌들이 파도를 따라

들썩이며 내는 소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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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은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작은 돌들이 가득 찬 해변이라니!

정말 특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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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백령도 콩돌해안은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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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갈색, 회색 등

다양한 색깔로 만들어진

콩돌들을 구경하면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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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하라 사막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은 바로 대청도 옥죽동 모래사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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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고 불릴 만큼

주변에 모래가 가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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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따라 모래의 모양이

변하는 모습과 낙타 조형물로

정말 사하라 사막에 온 것만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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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만나는 사하라사막!

궁금하시다며

대청도 옥죽동 모래사막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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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배미꾸미 해변,

전시 작품은 배미꾸미 조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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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해변이 전시실인 이곳은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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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이일호씨의 작품이

배미꾸미 해변과 조화가

어우러지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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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전시회라니!

정말 특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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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에는 해안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으니

조각공원에서 힐링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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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이 개최한

전시회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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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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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옹진군 이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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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옹진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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