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섬을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3천여 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섬 중

옹진군에만 약 100개의 섬이 있는데요.

오늘은 덕적면이

소중히 품은 보물 같은 섬

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의사항

오늘 소개해 드리는 섬은

인천 연안부두에서

한 번에 가는 배가 없으니

덕적도에서 내린 후

배를 갈아타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변동될 수 있으니

정확한 시간은 선사에 문의 바랍니다.

덕적진리

출발

기항순서

기항지발

덕적진리

도착

선박회사

11:20

짝수일

문갑도착

지도 도착

울도 도착

백아도 도착

굴업도 도착

문갑 도착

14:20

㈜대부해운

(인천)032-887-0602

11:35

12:15

12:25

12:45

13:15

13:55

문갑출발

지도 출발

울도 출발

백아도 출발

굴업도 출발

문갑 출발

11:40

12:20

12:30

12:50

13:20

14:00

덕적진리

출발

기항순서

기항지발

덕적진리

도착

선박회사

11:20

홀수일

문갑도착

굴업도 도착

백아도 도착

울도 도착

지도 도착

문갑 도착

14:20

㈜대부해운

(인천)032-887-0602

11:35

12:15

12:45

13:05

13:15

13:55

문갑출발

굴업도 출발

백아도 출발

울도 출발

지도 출발

문갑 출발

11:40

12:20

12:50

13:10

13:20

14:00

백아도

백아도는 1861년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에> '배알'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지만, 섬의 형태가

흰 상어의 이빨같이 생겼다고 해서

백아도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flight_nyuni_96

북서부 해안은 가파르고

그 반대쪽은 경사가 완만해서

다양한 모습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

출처: @hyobo_monster

쉽게 볼 수 없는 동백꽃 군락지가

백아도에 있으니 백아도에

방문하셨다면, 동백꽃 군락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romance__backpacker

울도

울도는 덕적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올 때는

멀어서 울면서 오고 갈 때는

주민들의 좋은 인심에 떠나기가 섭섭해서

울고 간다는 재밌으면서

따뜻한 의미가 담긴 섬입니다!

덕적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요.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수목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힐링이 저절로 된답니다!

재미난 이야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울도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볼까요~?

문갑도

섬의 형태가 선비들이

책을 읽는 문갑과 같다 해서

문갑도로 불리게 된 이곳!

출처: @oksoon_chae_chaemam

당공바위와 사자바위 등

독특한 형태의 기암괴석들이 있으니

자연을 즐기면서 기암괴석들을

찾아보는 것도 여행에 재미를

더 해준답니다!

특히 문갑도는 덕적군도의

섬들 중에서 유일하게

논농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이 풍부하고 깨끗한데요.

출처: @oksoon_chae_chaemam

선녀 8명이 하늘에서 내려와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를 하다가

깊은 굴속으로 들어갔다고 하여

생긴 팔선녀굴의 재미난 전설도 있으니

문갑도에서 여행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섬의 유래와 함께 만나본

덕적면 섬들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출처: @oksoon_chae_chaemam

태초의 자연이 고스란히 간직한

덕적면으로 섬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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