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순이들 여기 모여요! 안성 신상 떡 카페 '소미담'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기자단 고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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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송편을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맛있는 떡집에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죠~

그래서 지난 추석 송편은

신상 떡 카페에서 미리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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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키즈룸이 함께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신상 떡 카페

"소미담"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미리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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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M 08:00

CLOSE PM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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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은 8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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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페의 경우 빠른 곳은 오전 10시부터

혹은 오후에 오픈하는 곳도 있는데요.

소미담 안성점은 무려 오전 8시부터 오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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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출할 때 들려서

커피 한 잔과 떡으로 든든하게

먹고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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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커피부터 식혜, 라떼, 빙수,

쉐이크, 에이드, 차 종류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아이들이 먹기 좋은 어린이 유기농 사과주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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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 절편, 오메기떡, 쑥떡, 크림 떡,

찹쌀떡, 인절미로 익숙한 떡부터

처음 본 종류의 떡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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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 점은 소량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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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와서 커피와 함께 먹고 마실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판매 중이라서

생일 떡, 돌 답례떡, 이사 떡 등

원하는 형태로 상담 후 고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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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커피와 쿠키 혹은 케이크가 익숙했는데

이렇게 떡과 함께 커피를 즐겨보니

속도 든든하고 느끼함이 없어서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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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카페 한 쪽에 키즈룸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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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키즈존이 있는 카페가 대부분인데

아기를 데리고도 갈 수 있는

카페라는 점은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해가는

카페 사장님의 마인드가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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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도 즐겁고, 엄마 아빠도 행복한 곳

카페 소미담 안성점에서

떡순이, 떡돌이들 모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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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떡 카페 "소미담" 안성점

아기 데리고 가기 좋은 신상 떡 카페 소개해 드리며,

이상으로 안성시 SNS 기자단 고아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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