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는 곳곳에 특색 있는

책방들이 많은데요.📚

부평공고 사거리 근처에는

서점&북카페 <그림책방 오묘>가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오묘는,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데요.

영업시간이 아닐 때는

철문으로 닫혀 있더라고요.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책방 주인분이

앉아계시는데요.

책방에 들어서면 이용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한쪽에 비치된 책들

판매용으로 자리에 가져가서 읽을 수는 없고,

서서 잠깐 보거나 구매 후에 읽을 수 있습니다.

정면에 위치한 책장의 책들은

자리에 가져가서 편하게 볼 수 있는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가 읽어도 좋을 그림책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제가 요즘 위로가 좀 필요한 때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책을 찾아봤는데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울컥하더라고요.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이었어요.

책방에서는 그림책 또는

그림책 작가님들과의 모임도 진행중인데요.

작가와의 만남은 아이들을 위한

모임이라고 하더라고요.

책방 주인분이 예술치료를 전공하시고

독서 심리자격증도 있으셨는데요.

그래서 그림책방 오묘에서는

그림책 개인 상담이나

애니어그램 상담도 하더라고요.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일상에서 잠시나마

마음 돌봄이나 위로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그림책방 오묘에서

그림책과 함께 힐링하시길 바랄게요!

🔽그림책방 오묘 인스타그램🔽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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