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평 공감글판 겨울편>

올해는 유독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함박눈이 겨울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

추운 겨울,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감글판 겨울편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9월 2일부터 한 달간 107명 참여,

296편이 접수되고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이

선정되었는데요.

​

어떤 문안들이 우리의 겨울을

따스하게 만드는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

부평기적의도서관 내부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전용선 님의

글이 게시되어 있는데요.

​

도서관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

굴포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부평어울림센터 외벽에도 크게 걸려있는데요.

​

덕분에 사거리 어느 위치에 있어도

공감글판 겨울편을 함께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

부평구보건소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위치에 게시되어 있어서,

방문하시는 많은 분께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

​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청천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입구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김민지 님의 글을

볼 수 있는데요.

​

책을 통해 익숙한 걸

새롭게 볼 수 있다는 의미도 느껴져서

글이 도서관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우수작인 박노해의 <걷는 독서>에서

인용한 글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독여 주는 느낌이었어요.🙏

소개해 드린 곳을 포함해

부평아트센터, 부개도서관, 삼산도서관 등

총 16곳에서 2024년 공감글판 겨울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6일부터

25년 1월 6일까지 2025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가 진행되니까요,

부평구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