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영덕도서관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소개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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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 시민 서포터즈 기자 곽애란입니다.

5월, 6월 두 달간 영덕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문화 행사 프로그램으로 북크닉 대여(도.시.락)가

진행 중이어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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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앱에서 미리 신청 후

영덕도서관 1층 통합 데스크에서

물품 대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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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물품은 피크닉 바구니, 돗자리,

스마일 꽃 토퍼, 설문조사지입니다

대여한 물품들은 사용 후 깨끗하게 정리하여

반납하고 이용 후 간단한 설문조사를 적어야 합니다.

대여, 반납 장소는 영덕도서관 1층 통합 데스크이고

이용 시간은 5~6월 매주 금요일 (9시~22시)입니다.

빌리신 책은 대출 일로부터

14일 내에 반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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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북크닉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북크닉 꾸러미로 북크닉 하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조아용 네임텍도 받을 수 있습니다.

햇살 좋은 곳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책 한 권 읽으면서 인증숏 한 컷 찍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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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북크닉 신청 바로 가기 ▼

용인시 영덕 도서관은

지난 23년 12월 21일에 새롭게 개관한

신상 도서관입니다.

특성화 주제는 여행/지리이고

관련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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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도서관 1층은 어린이 자료실, 통합 데스크,

2층에는 종합 자료실, 소모임실, 다목적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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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으로 배치된 핑크 톤의 책상에는

조명과 콘센트가 내장되어 있어서

바른 자세로 독서를 하거나

학습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창가 쪽에 편안한 소파도

컬러풀하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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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햇살이 쏟아지는 평상은 따듯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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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쪽 유아 열람실에는 평상 테이블과

작은 코끼리 미끄럼틀 그리고 수유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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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면 필사존이 제일 먼저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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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이지만 필사를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책을 펼쳐두고 필사하기 편하게

투명 책 모양 아크릴 판이 함께 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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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일반 열람실은

곡선으로 배치한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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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시민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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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반대편에는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클레이 전시’가

5월 31일까지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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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시부터 북크닉,

그리고 도서관 곳곳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공간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는

영덕 도서관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았습니다.

다가오는 6월,

영덕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즐거움​락 북크닉을

신청하시고 아이와 함께 다녀오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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