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동대만 간이역이 있는 동대만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입구에는 남해군 창선면 방문 환영 캐릭터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동대만 생태공원은 창선면 삼신리 일원에 동대만 간이역과 보물섬 승마 랜드,

창선생활체육공원이 연계된 생태공원입니다.

동대만 간이역에는 미니 기차가 준비되어 있는데

아직 운영전이며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대만 간이역 1층은 현재 식당으로 운영 중인데

남해 맛집으로 손님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동대만 간이역 앞 보물섬래일파크에서는 증기기관차 모형과 함께

즐거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증기기관차 옆 파고라 게이트에는 가을을 상징하듯

붉은 단풍잎이 가득한데요 어느새 우리 곁에는 가을이 와 있습니다.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이 보이는데요

동대만 생태공원 표지판과 함께 사진을 남긴다면

좋은 추억이 되는 장소입니다.

습지로 조금 더 깊이 걸어 들어가 관찰할 수 있는 습지체험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생태계를 볼 수 있는 동대만 생태공원의 모습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대만 생태공원 어린이 놀이마당입니다.

거대한 유자나무에 유자 열매가 열려있고 그 주위로 체험형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곳입니다.

흔들 그네 의자도 여러 대 설치되어 있어

흔들리는 의자에 앉아 그네를 타면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그 주변으로도 가을 단풍이 물들어 더울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형 유자나무 조형물 앞 단풍도 자신을 보아달라며

불어오는 바람에 소리를 내며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당화 포토존으로 대형 예술 조형 구조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대만 생태공원의 습지를 목재데크를 통하여 걸어볼 수 있습니다.

데크를 걸으면서 보이는 다양한 생태를 보며 걷기에 좋습니다.

올해는 무더위가 추석 이후에도 지속되어

단풍이 미처 물들지 않았는데요. 점점 물들어가는 붉은 단풍이

조금 더 빨리 물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대만 생태공원을 걷다가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네잎클로버 쉼터입니다.

조형물 디자인도 예뻐 여기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도 좋습니다.

동대만 생태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계단이 설치되어 다양한 높이에서 생태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어가며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관람데크 주변에도

단풍이 물들고 있는데 어서 그 붉은 단풍을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겨울이 오기 전 남해 여행에서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동대만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보세요. 가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대만 생태공원

주소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상신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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