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동대만생태공원

오늘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동대만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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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만생태공원 바로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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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만생태공원의 안내도입니다.

습지관찰데크, 포토존, 어린이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넓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한바퀴 산책하듯이 돌아보기 좋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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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만생태공원은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에 조성된 시설입니다.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도내 지역 간 발전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5개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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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는 이렇게 달 모양의 포토존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포토존이 깔금하게 잘 만들어져있어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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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조형물 포토존 옆으로는 습지체험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습지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며 양 옆으로

습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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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체험길과 관찰데크에서는

날아다니는 철새들도 관찰하실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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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

습지관찰데크와 함께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놀이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시소와 흔들말, 미끄럼틀, 미니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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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이용 시에는 유아,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하고

청소년 및 어른들은 이곳의 이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 출입도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놀이터 바로 앞에는 습지를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는

그네 형태로 된 의자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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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하기도 좋았는데요.

깔끔하게 잘 이어져있는 산책로와 함께 벤치까지 설치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대만생태공원의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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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 내부에는 빨간색의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는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지만

하나의 예술작품같은 조형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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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모양의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너무 뻔하지 않은 이색적인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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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체험길에 이어 습지관찰데크는 습지 옆으로 나무데크 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가을이면 갈대가 자라있는 모습도 관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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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반대쪽으로 가면 보물섬 레일파크라고

불리는 작은 공원이 하나 더 마련되어 있는데요.

계절별로 다양한 풍경을 관찰할 수 있는 작은 터널과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기차에 탄 듯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작은 기차 포토존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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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예술작품같은 느낌을 주는 조형물이 이곳에도

설치되어 있어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동대만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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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잘 갖춰진 산책로를 따라 걷기 좋은

창선면 동대만에 조성되어 있는 동대만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그리고 습지관찰 및 어린이 놀이시설까지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산책 및 갈대를 관찰하기 좋은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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