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해! 경제적인 운영 및 신규사업 추진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2025년을 맞이해 제주도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해

도내 수소공급 인프라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운영과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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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MW(메가와트) 그린수소 생산시설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의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으로

도내 그린수소의 효율화, 규모화에 집중합니다!

그린수소란

신재생 및 원자력 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얻어지는 수소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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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수소 에너지 가운데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 평가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충주 수소버스 폭발 및

부산 수소충전소 화재사고를 사례로

도내 수소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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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생산시설을 위해 지난

1월 9일~10일, 2일간

도내 가스·전기·소방 등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수소생산시설과 충전소에 대한 일제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부사업과 신규 국비 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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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MW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올해 인허가 절차 본격 추진되며 사업 완료 후

일 최대 3톤의 그린수소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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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한

RE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구축사업의 설계 및 인허가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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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그린수소생산시설과 연계해 안정적인 그린수소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글로벌 연대강화 및산·학·연과의 협력강화를 위한

행사도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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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는

제주의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의 국제적

홍보 및 비전 실현 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정부·산·학·연 관계 기관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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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11월 2일 수소의 날을 기념한

수소주간 행사에서는 수소경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도내 수소 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한 주간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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