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볼만한곳 진주 진양호공원, 물빛갤러리 인과 연 마음담다 서각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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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볼만한곳 진양호 공원은

지리산에서 흘러내린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 형성된

서부 경남의 유일한 인공 호수인

진양호에 있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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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공원에는 경남 유일의 동물원이 있고

진양호 전망대가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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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공원 어린이 높이숲에는

대형 하모 조형물과 미끄럼틀, 짚라인,

조합놀이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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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서

청소년, 성인은 이용을 삼가야 하며

4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이재호 노래비 위로 올라가면

진양호 호반 전망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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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호반 전망대는 3층 규모의

현대식 휴게 전망대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웅장하게 솟은 지리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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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트인 넓은 호반과

주변 시가지는 물론이고

지리산, 와룡산, 자굴산, 금오산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진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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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전망대 올라가는 방향은 두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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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계단으로 되어 있고

또 다른 한쪽은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 있다.

물론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가장 편하지만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 나온 사람들이

편하게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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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진양호의 노을은 매우 아름답다.

이곳은 tvN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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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계단과 연결되어

진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다.

일년계단, 소원계단은 365계단을 이용하면

한 가지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여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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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동물원은 경남 유일의 동물원으로

호랑이, 사자, 곰, 독수리, 기린 등

야생동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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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물가에는

전망 좋은 갤러리가 있다.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진주시가 방치된 음식점 건물을 매입하여

진양호 물빛갤러리를 개장하였다.

갤러리 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1층 물빛갤러리는 진주시민에게

무료 대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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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준비하는 진주시민은

진주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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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은 전망대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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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으나

이른 시간에는 운행을 하지 않아서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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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진양호를 볼 수 있는 포토존과

누워서 쉴 수 있는 빈백 소파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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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진양호 물빛갤러리에서

대한민국 서각대전 초대작가 초연 황애숙 작가의

서각 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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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 작품만으로 전시된 서각 전시회는

처음이라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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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월 1일/설날/추석 당일/매주 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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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아천 북카페는 무료로 운영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편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북카페에는 음료를 판매하지는 않으나

가져와서 마실 수는 있다.

북카페 직원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어

언제 가도 기분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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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 공원은

아름다운 낭만의 호수로

편안한 휴식 공간과 놀이 공간,

체험공간이 있다.

동물원, ​진양 호반 둘레길, 우드랜드,

어린이 물놀이터, 모노레일 등

관광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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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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