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방문하면 다시 찾게되는 고창브런치카페 아르메리아

한번 방문하면

다시 찾게되는

고창브런치카페

아르메리아

고창에 아르메리아라는 카페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 야외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너무나도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겠죠?

읍내에 있는 카페로 많이 가보다 보니

저만 늦게 방문하게 된 곳이었어요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더욱 자주 방문했을 곳인데 말이죠

도착하자마자 얼른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만드는 곳이지 않나요?

일단 들어가 보자고요~~

우와 실내에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쁜 공간이었어요

뭐랄까?

만화 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이랄까?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정성 가득함이 묻어나는 곳이었어요

그래도 나름 여러 카페를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느낌의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사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건물 하나하나도 본인이 손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

인테리어부터 소품까지 정말

대단한 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건물 지을 때도 신경 엄청 쓰셨다고 하던데

정말 보는 이가 느껴질 정도였어요

이제 카페 실내를 감상했으니

메뉴를 주문해 보려고요

단순 카페가 아닌 브런치 메뉴가 파는

브런치 카페였는데요

브런치 메뉴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점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해요

​

고창에 그렇다 할 레스토랑이 많지는 않다 보니

젊은 직장인들이 들러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브런치 메뉴 4종류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하나하나 정말 각자의 맛을 다 하더라고요

한 번씩 드셔보시는 거 추천!

이날은 제가 라떼가 먹고 싶어서

카페라떼와 스콘을 주문해 보았어요

기분 탓일까 예쁜 곳에서 먹어서 그런가?

커피랑 스콘이 너무 맛있지 뭐예요!

스콘뿐만 아니라 다른 빵들도 있답니다

다 먹고 난 후에 뒤에 정원이 있다기에

슬쩍 들러봐야겠다 싶어서 뒤쪽으로 갔는데

진짜 정원이 딱!!!

그냥 날씨 좋을 때 산책하기에도 딱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고 말이죠

고창에서 예쁜정원이 있는

브런치 카페를 가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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