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4.09.02. ~ 09.28.

장소 : 통영시청년센터 토닥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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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선선한 가을의 시작에 알리는

김진주 작가 개인전 '바라봄'

Flower&Tongyeong 전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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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장소는 명정동에 위치한

통영시청년센터 1층 토닥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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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통영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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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강구안에서 바라봄'이

통영을 좀 더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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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다.

예쁘게 핀 꽃들과 아름다운 통영의 풍경들을

눈과 마음 속에 담아

나만의 느낌으로 그려내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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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지 않고 하나하나 모아둔

천조각들의 온기로 아름다운 통영을.

화려하게 피었다 지는 꽃들의 찬란한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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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통영과 함께

화사한 꽃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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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바라보는 통영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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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9월 28일까지 진행되니

김진주 작가가 그린 통영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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