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가 전하는[마음의 지혜 ️특별 강연]
김경일 교수가 전하는
[마음의 지혜 특별 강연]
2024년 구리시 사회적 경제
👨🏫시민강좌에 다녀왔어요.
[어쩌다 어른] 진행자로 널리 알려진
김경일 교수가 마음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어요.
평소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셔서 대면 👨🏫강의도 꼭 들어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강연은 4.24(수) 오후 ✌️2시 수택 3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열렸어요.
시민강좌는 🖥️온라인 또는 📞유선 신청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어요.
행사장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미리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정 무역을 실천한 제품을 포함한
여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공평하고 정기적인 거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무역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동참해야 하겠어요.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사회적 경제 담당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소개하였어요.
마을 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눈길이 갔는데
기회가 되면 참여해 보고 싶어요.
강연자 김경일 교수님이 연단에 올라왔어요.
🖥️방송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왠지 친숙하게 느껴졌어요.
함께 🎙️강연을 듣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대략적인 강연 내용을 소개하려고 해요.
오래 사는 일이 일상이 된 사회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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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에 관련된 여러 요인 중 외로움이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다고 해요.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일본을 넘어선 데에는
외로움을 달리 느끼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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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서 한국인의 유별난
주체성에 관해 이야기도 하였어요.
외국인의 시각에서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인의 신에 대한 믿음, 부모-자식 관계 등도
한국인 특유의 주체성에서 기인했다고 하네요.
한국인은 자신을 주인공으로 두고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계속해서
확인받으려고 하는 것도 이런 까닭이에요.
많은 한국인은 무엇인가를 계속
성취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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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삶의 도구여야 해요.
한국처럼 다사다난한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행복의 강도보다 빈도가 훨씬 중요해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수시로 반복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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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짜리 행복을 우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는
멋진 말들로만 가득 차 있지 않아요.
소소한 일상,
특히 먹는 얘기가 자주 등장해요.
어떤 고난을 이겨낼 때 즐겨 먹었던 음식을
기록해 놓았다가 유사한 고난이 왔을 때
그 음식을 다시 찾았다고 하네요.
행복은 도구예요.
인생을 버티려면 행복해야만 해요.
우리도 역경을 견딜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의
패턴을 찾아내고 어딘가 기록해 놓아야해요.
이순신 장군처럼
꼭 먹는 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죠.
고난과 시련이 오지 않는 날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고 해요.
저도 헛된 미련은 버리고 버틸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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