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경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울산 야경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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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까지 은하수다리에서는 '울산서예 화합의 한마당전'이 열리는데요. :)

야경도 보고 서예 작품도 관람할 수 있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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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공영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은하수다리와 제일 근접한 주차장은 4공영 주차장이에요.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주차하더라도 산책하는 겸 해서 강변 산책로 따라 걸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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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다리에 올라가기 전 데크길을 따라가면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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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다리는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 삼호동을 이어주는 인도교로, 태화강 국가정원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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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색색별 화려한 조명이 켜지는 야경 명소인데요, 낮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자연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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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다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길로 이동 시 자전거, 킥보드 등은 탑승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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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간쯤에는 강화유리 바닥이 나오는데요. 아래로 태화강이 바로 보이는데 살짝 무섭더라고요. 다행히 양옆으로 데크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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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전체가 조명 역할을 해줘 사진을 찍어도 밝게 나오더라고요. :) 낮에 보는 조망만큼 밤에도 매력적인 은하수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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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은하수다리에는 '울산서예 화합의 한마당전'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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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작품들은 은하수다리를 따라 전시되어 있어요. 총 160명 울산 회원 작가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한글, 한문, 문인화 등 다양한 서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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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보는 서예 작품이라 색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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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울산서예 화합의 한마당전은 매년 울산시 지원을 받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었던 전시라고 합니다.

야외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문화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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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더라고요! 울산을 대표하는 고래 그림도 있었어요. 예스러운 작품도 있고 현대적인 작품도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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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 중 하나로 많은 시민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시간 내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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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