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진위천유원지 어린이 꿈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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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그러운 푸른빛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따뜻한 계절과 동시에 가족행사가 많은 달, 5월이 왔어요!

5월의 평택에는 정말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저는 5월 4일 진위천유원지에서 진행된 ‘어린이 꿈의 날’ 행사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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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마당에 푸른 부스가 세워져 있었고, 이미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가족 피크닉을 즐기고 계셨어요.

주차장이 넉넉해서 많이 붐비지는 않았지만, 쉼터에는 이미 만석이었답니다!

어린이날 연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 시민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연도 날리고, 농구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비눗방울도 날리고, 정말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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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쪽에서도 행사 부스가 잘 보이는데요.

이미 평택 내에서 어린이날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어서,

진위천 유원지에 놀러 오신 분들을 위해서 이벤트성으로 부스를 꾸린 거 같더라고요.

제가 찾아갔던 시간대에도 많은 어린이 시민분들이 행사를 참여하는 중이었답니다.

의자에 앉아서 색색의 색연필을 가지고 나만의 세상을 꾸미고 있는 아이들

정말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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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은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시간대와 참여인원을 나눠서 접수를 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안전사고 없이 잘 진행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부스 옆편에는 아이용 코스프레 옷과 포토존이 배치되어 있어서 일일 직업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해놨더라구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 미래에는 어떤 모습이 될지 이것저것 상상하고 즐거워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정말 귀한 존재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돼요.

아이들은 기다리는 시간이 못 견딜 수도 있어서, 이런 체험이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좀 더 편해질 수 있더라구요!

이런 사소한 배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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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니,

저도 아이들을 데려와서 같이 참여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년에는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 장비 챙겨서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도 만들어야겠어요!

이상 진위천 유원지 어린이 꿈의 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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