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 명품도시 청주! 농업 경쟁력 & 농촌 행복지수 높인다
2025년 올해
농업·농촌 예산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 농업 실현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청주시 농업이 생동감 있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지난해보다 8.1% 증액된 2025년 농업 예산에 농업인들이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도농복합 명품도시 자부심을 이어가기 위해 농촌 체질이 개선되고 농업의 성장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경쟁력 강화 위한 인력 투입
농촌 일손지원 사업 확대 추진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농업 인력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나날이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에는 농촌 일손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확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을 2023년 66명, 2024년 253명에서 2025년 400명으로 확대합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자 운영 확대
공공형 계절 근로자도 더 많아집니다.
2024년에는 20명의 공공형 계절 근로자가 5개월간 활동했으나, 올해는 30명이 8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도시농부 지원 사업 확대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형), 도시농부 지원 사업이 농촌 일손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전망입니다.
2024년에는 68,420명이 참여했던 도시농부 지원 사업이 올해는 150,000명 규모로 커졌습니다.
도시농부 지원 사업은 청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세 이상 은퇴자, 주부, 청년 등을 도시농부로 육성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알선하는 정책입니다.
참여자들에게는 하루 정해진 근로시간당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농촌 경제 활성화 위한 자금 지원
청년·후계 농업인 집중 육성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인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육성에도 속도감이 붙을 예정입니다.
영농정착금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최대 3년간 월 90만~110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원합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하는 예비 농업인은 농업 창업에 필요한 자금(이자율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을 최대 5억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
영농기반이 부족한 청년들도 청주에서 부농의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영농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면 농가당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2천만 원이 더 늘어난 금액입니다.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에게 농지 임대료를 지원해 주는 농지 임차료 지원 사업도 신규로 진행합니다.
첨단 농업 경험 기회 제공
연말까지 청원구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 단지를 조성해 청년 농업인이 첨단농업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 단지는 부지 1.1ha, 첨단온실 0.8ha 규모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 환경 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
도농상생도시 실현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
도농상생도시 청주는 농촌지역 삶의 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중심가 개선 사업 등을 포함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초 생활 거점 조성
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 협약 이행을 위해 상당구 5개 면 일원에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 등으로 44억 원이 투입됩니다.
농촌 공간 정비 사업
올해는 옥산면 소로지구 농촌공간정비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북이면 금대리 일원을 농촌공간정비 사업에 신규 공모 신청할 계획입니다.
축산악취 저감시설
가축 분뇨로 인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개별처리 시설을 설치합니다. 액비순환시스템, 송풍식 퇴비사 등 악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설로, 올해는 7곳에 저감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
공공급식센터 설치 등
지역 먹거리 경쟁력도 강화됩니다.
청주시 공동 농특산물 브랜드 ‘청원생명브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대형 유통매장 청원생명쌀 입점 및 포장재 제작 등을 뒷받침합니다.
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원생명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 청원생명브랜드를 중심으로 청주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청원생명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고품질 쌀 생산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품질 고급화 전략으로 단백질 적정 함량(5~6%) 비율을 당초 49%에서 70%까지 높입니다.
중대형마트에서 운영 중인 12개의 로컬푸드 코너 직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펼쳐 시민들이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역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올해 생깁니다.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청주·청원 상생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옥산면으로 이전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6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신규 건립되는 도매시장은 부지면적 14만 8천260㎡에 과일동, 채소동, 수산동, 관리동, 환경동 등 연면적 4만5천733㎡의 유통 시설로 조성됩니다.
올해 더 강해진
청주의 농업경쟁력을
누리세요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청주시 농정제도
2025년에는 청년농업인 농지임차료 지원, 밀묘이앙기 지원,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축산분뇨 퇴비화 설비 지원 등 20개의 신규 사업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의 자격 요건도 완화됩니다.
이전에는 농업경영체 등록 기간과 도내 거주 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했는데 올해부터는 1년 이상으로 변경됐습니다.
농업 외 소득 요건도 기존에는 가구 기준으로 3천7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했는데 올해부터는 개인 기준으로 판별하게 됩니다.
또한 전략작물직불사업 품목에 깨(참깨, 들깨)가 추가됐으며,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 단가가 당초 (논) 35만 원~70만 원/ha, (밭) 65만 원~140만 원/ha에서 (논) 57만 원~95만 원/ha, (밭) 78만 원~140만 원/ha으로 증액됐습니다.
올해 청주의 축산업은
더 안전하고
풍요로워집니다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청주시 축산, 수산 제도
2025년 청주시 축산 환경은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해집니다.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축산 환경 구축에는 △축산ICT융복합 지원
△한우․젖소․양봉 경쟁력 강화사업
△여왕벌 격리장비 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
여왕벌 격리장비 지원사업은 매년 발생하는 꿀벌의 월동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합니다.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
△쇠고기이력제 지원사업
△수산종자 매입방류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등을 합니다.
가축전염병의 유입 및 발생 방지를 위한 가축방역 사업에는
△거점세척, 소독시설 신규설치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 구제
△공동방제단 운영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접종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가축분뇨 자원화와 사료작물 재배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및 발효촉진제 지원
△악취개선사업 및 친환경축산 시설장비 지원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및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사업 등을 합니다.
올해부터는
△축산분뇨 송풍식 퇴비화 설비
△퇴비 운반 장비지원을 신규로 편성해 축산환경 개선에 온 힘을 다할 예정입니다.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과 유기동물의 구조․보호를 위한 동물보호 및 복지분야에서는
△반려견 놀이터 및 반려동물 보호센터 운영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또 올 하반기에 이전 건립되는 반려동물보호센터가
유기동물의 보호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보조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2월 5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의 경우 구청 산업교통과로
신청하세요.
도농이
균형발전을 이루고
건강하고 안전한
청정축산을 구현해
도농복합 명품도시 청주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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