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노로바이러스,

감염력이 강해 2차 감염이 흔히 일어나므로

겨울철 더욱 위생 관리와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란?

감염력이 강하고 저온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11월~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감염되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

노로바이러스 감염·전파경로

  • 섭취로 인한 감염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지하수) 섭취

* 채소류, 굴 등 오염된 패류

  • 접촉으로 인한 감염

환자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

감염·전파 경로별 예방법

  • 섭취로 인한 감염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가열* 조리 시 감염 예방 가능

* 중심 온도 85℃, 1분 이상 가열·섭취

  • 접촉으로 인한 감염

2차 감염* 차단으로 예방 가능

* 분변-경구감염, 환자 및 오염된 환경 접촉, 구토물 등의 비말감염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

1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2

종사자 의심 증상 발생 시 조리 참여 금지

3

세척·소독 등 조리 시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

4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접촉했던 문손잡이 등을 주기적으로 소독

* 염소소독액 1,000ppm : 염소소독제 4% 제품을 40배 희석하여 사용

5

구토물 등 처리 시 비말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 날아 흩어지거나 튀어 오르는 물방울

6

유아 등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등원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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