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 확대-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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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문을 닫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더없이 불안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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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경기도에서는

이런 걱정을 조금 덜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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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 28곳,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2곳에서

늦은 시간과 주말에도

아이 진료를 맡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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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23시, 주말 18시까지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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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휴일에도 외래진료를 이용할 수 있어

환자의 응급실 비용 부담도 덜고,

응급실 과밀화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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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양 지축아이제일병원과

남양주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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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경기도 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28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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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2곳도

8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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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채용 등의 문제로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시간을

충족하지는 못하지만

야간과 휴일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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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보다 진료시간이 짧으니

이용 전 진료시간을

꼭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경기도 내 달빛어린이병원 28곳과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2곳,

총 40곳의 목록은

아래 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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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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