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름으로 찍은 울릉도의 겨울을 전합니다.

❄️ 1면 : (설경) 울릉도 나리분지 너와집

포인트 :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너와/억새 투막집과 알봉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

❣️ 2면 : (일출) 2025년 새해 첫 날 울릉도 저동 방파제 일출

포인트 : 저동 우안과 좌안 양 옆 방파제, 서로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으니, 꼭 두 방파제 모두 가시라

❣️ 3면 : (일출) 저동(모시개)에서 본 울릉 일출 직후

포인트 : 모시가 많이 잡혀 모시개라 불린 저동, 바다만 보지 마시라. 아침 일출 때면 저동은 붉게 타오른다. 온 동네가 붉게 물드는 광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아름다움

🗿 4면 : (바위) 울릉도 촛대암

포인트 : 촛대를 닮은 울릉도의 대표 바위, 촛대암. 저녁에 보면 촛대와는 다른 사물이 보이는, 아침과 저녁이 다른 아름다운 울릉 명승지

🗿 5면 : (바위) 울릉도 삼선암

포인트 : 선녀들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삼선암 위치에 따라 보여지는 바위 수가 다르다! 관음도와 선창 선착장 등 볼 수 있는 장소는 다양한 우뚝 솟은 세 바위

💦 6면 : (폭포) 울릉도 봉래폭포

포인트 : 폭포로 향하는 2~30분간 다양한 울릉자생식물을 볼 수 있다! 어느 계절이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풍혈을 지나면 시원하게 쏟아지는 봉래폭포를 마주 한다 (유료)

포인트 : 교량으로 울릉도와 연결된 울릉도 안에 작은 섬 관음도, 무인도라 여러 동,식물이 서식한다. 물살이 달라져 사시사철 에메랄드 빛 바다를 교량에서 볼 수 있다 (유료)

🎈 8면 : (일몰) 울릉도 태하등대 (태하향목모노레일)

포인트 : 태하향목모노레일(유료)를 타고 십여분 걸어가면 태하등대가 나온다. 소나무와 향나무를 거닐며, 대풍감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

🎈 9면 : 울릉도 남양 일몰 (남서일몰전망대)

포인트 : 울릉도에서 가장 볕 좋은 남양, 우산국박물관을 지나 산책하면(혹은 모노레일/유료) 도착하는 남서일몰전망대, 태하와는 또 다른 일몰을 자랑한다

❄️ 10면 : 울릉도 바다에서 본 에메랄드 울릉도

환상적인 울릉도 여행을 마치고 육지로 돌아갈 때, 바다 색을 꼭 보시라,

다채로운 바다 색깔이 시시각각 변하여, 아쉬운 당신의 마음에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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