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국 기후리더가 경기도에 모였습니다!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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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방정부가

기후위기 해법을 함께 찾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가

경기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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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이클레이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총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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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국 82개 도시의 지방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기후·에너지 전문가 등

1,577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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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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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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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기반 녹색 전환'

(Science-based Green Transition for All)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해법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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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 각 1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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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시장과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참여해

각 지방의 환경정책과 기후행동

실천 활동 등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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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마지막 날에는

지방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세계 지방정부 공동 선언문이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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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언문은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 30)'에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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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가 열린 현장에

또 하나의 중요한 행사가 함께 개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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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내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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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 인도 등 29개국 82개 도시의

세계 지방정부·국제기구 및

국내외 기후테크 기업 관계자 등

총 4,200여 명이 참관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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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테크 기업

75개사의 기술을 알리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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