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 김해 연지공원 튤립과 벚꽃의 계절이 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추웠던 겨울이 어느덧 지나가고 봄비 소식 그리고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에는 꽃축제가 한창이고 예쁜 꽃망울이 곳곳에서 반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해 연지공원은 튤립과 벚꽃이 유명한 곳입니다. 산책하고 걷기에 좋고 무엇보다 튤립이 정말 예쁘게 심어져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지요.

그리고 벚꽃나무까지 자리 잡고 있어 김해시민들의 사랑은 물론이고 부산 경남지역에 계신 분들도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연지공원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공원 전체를 산책하고 둘러보는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인데 공영주차장은 1시간 내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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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은 3월 26일입니다. 현시점으로 튤립은 예쁘게 피어있기도 하고 아직 꽃망울을 살짝 보이는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30% 정도 개화했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4월이 되면 정말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벚꽃 또한 예쁘게 피어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4월의 연지공원이 참으로 기대됩니다.

연지공원 내에는 조각 공원이 있고 각종 조각을 감상할 수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공원 호수와 분수를 바라보며 힐링하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연지 호수에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데 연, 수련, 물억새, 부들, 어리연 등이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오리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예쁘게 변신하는 매력 있는 공원이지요.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온 뒤라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는데 맑은 봄날 방문하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벚꽃과 튤립의 아름다운 조경이 기분 좋아집니다.

노란 튤립 빨간 튤립 하얀 튤립 등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공원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는 곳이네요.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등의 뜻이 있는데 색이 다양해서 꽃말도 튤립의 색깔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봄이 되면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으로 김해 연지공원입니다. 주변 볼거리도 다양하고 맛집과 카페 투어도 함께하시면 더욱더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튤립과 벚꽃의 조화가 너무나 매력적인 연지공원 나들이 경남 꽃구경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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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남 김해시 내동 106-1

📞 문의 : 055-330-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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