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가족 나들이 명소, 익산 공룡테마공원 다이노 키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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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이틀째,

가을 시계가 빨라지는 찰나 같은 가을날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국화꽃 향기가 은은하게 묻어납니다.

지금 익산은 눈길 닿는 곳마다

국화 천지에다 가을을 제대로 즐기려는

가족들의 행렬들이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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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익산 가족 나들이 명소

익산 공룡테마공원 다이노 키즈 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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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하고 힙한

온 가족 가을 나들이 명당

익산 가족 나들이 명소

익산 공룡테마파크에 오시면

잠시도 심심할 틈이 없다는 것

오시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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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이 쑥쑥 자라는

익스트림 어드벤처 공룡 테마파크와

소근육, 대근육이 쑥쑥 자라는

어드벤처 실내 놀이터 다이노 키즈월드

즐길 준비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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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이노 키즈월드 100% 즐기기 위해서

실내 체험 놀이 시설 정보는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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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공룡이 튀어나올 것 같은

공룡 테마파크로 출동하기 전에

먼저 한창 활동량 많은 에너자이저들의

몸 풀기로 실내 체험 놀이 시설

다이노 키즈월드부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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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신장 108cm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등반 테마 코스 아트클라이밍입니다.

한번에 6명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담력을 키워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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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모험놀이시설로 스릴과 모험이 넘치는

스카이 트레일 및 타익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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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트레일은

신장 122cm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만 10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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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스카이 타익스는 신장 122cm 미만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역시 보호자 동반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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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교감 체험시설인 레이저 서바이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은

실내스포츠로 1대1 또는 6명이 2명씩 나눠

3팀으로 즐기는 게임이랍니다.

8세 이상에 신장 120cm이상이면 누구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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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놀이시설인 인터렉티브 트램펄린과

실감형 홀로그램 체험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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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에서 10세까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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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험 놀이터 다이노 키즈월드로도

소진되지 않는 에너지는

실외 놀이터에서에서 제대로

스릴 만끽하다 보면 20% 남은 에너지가

순식간에 방전될 정도로 스릴 넘친답니다.

두말할 것 없이 일단 공룡 테마파크

시그니처 포토존을 지나치면

두고두고 아쉽다는 것 다녀오시면

다 공감하실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공룡테마파크 입구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강력한 턱 근육이 아찔하기만 한데요,

티라노사우루스 턱이 열리기 전에

빨리 인증 사진 남기고 쏜살같이 달려가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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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높이가 4.5m에 비해서

브라키오 사우르스 높이는 25m로

그야말로 하늘까지 닿는다고 해도 인정입니다.

그럼 아파트 몇 층 높이일까요?

아파트 7층 높이 정도라고 하니

엄두가 안날 정도네요.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샘내는

슬라이드 타워 전망대 높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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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키즈월드 실외 슬라이드는

타원 전망대, 슬라이드, 스카이점프가 있어요.

키와 몸무게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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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타워 전망대는 보호자가 동반하면

아이들은 제한없이 올라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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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은 무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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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룡테마파크는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내인

익산 보석 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외 놀이터로 인기인데요,

특히 거대한 크기의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 조형물 만큼 인기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거대한 입 조형물은

들락날락 무서운데 무섭지 않은

아이들의 핫스팟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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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사우라, 벨로시랩터 옆으로

나선형 슬라이드 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너는 어디서 온 공룡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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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오금 저리는

익스트림 슬라이드 타워 도전하고 싶은데

옆에서 말리네요.

성인은 놀이시설 보다

전망대를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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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공룡으로 유명한

파키네 팔로 사우르스는

오늘도 박치기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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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을 부르는

미로놀이는 영아들의 최애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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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대와 발달단계에 따라서

인기 있는 놀이가 다른데요,

더블돔 정글짐은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 친구들이 주로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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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은 초등 저학년이랑 유치원생이

산 넘어가듯 재미지게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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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짚라인을 외치는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놀이 스팟인데요,

지치지도 않는지 환호성을 자아내는

짚라인 타기를 위해서

익산 공룡테마공원 가기 전에

팔 근육을 키워야겠어요.

지금까지 익산 가족 나들이 명소

다이노 키즈월드에서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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