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도입한

장기전세 주택 '미리 내 집'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장기전세주택 ‘미리 내 집’이 신혼부부와 예비 부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은 신혼부부와 예비 부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 세 번째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장기전세주택2 메이플 자이 등 395호 입주자 모집에 1만5,091명이 신청해 평균 3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공급 단지인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59㎡(자녀 유무 무관)는 32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의 두 번째 버전인 ‘장기전세주택2(SHift2)-미리 내 집’은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이다.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 서류 심사 대상자는 1월 31일 발표되며, 최종 당첨자는 4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미리 내 집’은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저출생 대책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올 한해 다양한 대책을 통해 출산·양육 부담을 줄여나간다. 신혼부부의 선호도를 반영한 소형 아파트나 신축오피스텔 2,000호를 추가로 매입하고, 10년 후엔 ‘미리 내 집’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산·육아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임산부 당사자에 ‘출산급여’를, 배우자가 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를 지원한다. 3월(예정) 이후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관련기사]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새해 신규사업 67개 담아 발간

또한 올해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무주택 가구로, 서울에 소재한 전세가 3억 원 이하 또는 월세 130만 원 이하 임차주택이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5월부터 받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올해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주거비 720만원 지원!

문의 : SH공사 콜센터 1600-3456

미리 내 집

‘미리 내 집’이란?

‘내 집이 될 주택을 미리 마련한다’는 뜻의 신혼부부 대상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입주 신청 자격은?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 부부

※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부부이면서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미리 내 집의 특장점은?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다양한 평형을 공급. 최장 20년 거주 보장.

2자녀 이상 출산 시 할인 매수 기회 제공.


{"title":"신혼부부 장기전세 '미리 내 집' 인기! 지속적으로 저출생 대책 마련한다","source":"https://blog.naver.com/haechiseoul/223724095817","blogName":"서울특별시..","domainIdOrBlogId":"haechiseoul","nicknameOrBlogId":"동행","logNo":223724095817,"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lin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