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마곡 베이비페어에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신혼부부와 예비 부부들이 미리내집 전시관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MaE:B 마곡 베이비페어’에서 ‘장기전세주택Ⅱ(SHift2)-미리내집’을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3월 30일까지 4일간 열리는 ‘MaE:B 마곡 베이비페어’는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첫 번째 베이비페어로, 다양한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리내집’은 서울시의 주택 정책 브랜드인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의 두 번째 버전으로,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해 주거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이와 엄마들이 볼풀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는 3월 30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MaE:B 마곡 베이비페어'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파트형 미리내집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 등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미리내집’을 소개하고 있다.

아파트형 미리내집은 신혼부부가 자녀를 낳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출산 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주택 유형이다.

비아파트형 미리내집은 SH공사가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는 유형으로, ▲연계형(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 이주) ▲매수형(출산 시 10년 거주 후 기존 주택 할인 매수권 제공)으로 나뉜다.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은 장기안심주택과 연계한 유형으로, 장기안심주택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아파트형 미리내집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파트형 미리내집 이주 관련 조건 및 절차는 추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SH공사는 부스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와 신혼부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아이들을 위한 볼풀 놀이방과 미끄럼틀, 애착 인형 뽑기, 가족 인생네컷 촬영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매입임대’ 등 다양한 주택 활용하여 ‘미리 내 집’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25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

○ 일시 : 2025. 3. 27. ~ 30. 10:00 ~ 17:30 (입장마감 17:00)

○ 장소 : 코엑스마곡(서울 마곡나루역)

○ 주요 내용 : 임신출산용품, 영유아/유아교육, 키즈리빙/체험, 가족솔루션/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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