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걷고 싶은 골목길 동피랑 물들다
2007년 10월을 시작으로
2년마다 벽화를 재단장해 온 동피랑 벽화사업은
2024년 제9회를 맞이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벽화마을의
성공사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벽화사업에서는 '통영'을 모티브로 하여
20여 개의 벽면이 표현되었다고 하는데요.
동백꽃과 글자 위에 올려진
아기자기한 집들이 그려진 벽화가
동피랑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용호도 고양이 학교과 반려동물을 주제로
행복한 일상을 생기있게 그려냈습니다.
유치환, 박경리, 김춘수의 작품을
드로잉으로 표현한 벽화는
느려진 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원래 있던 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바오밥 나무를 그리고,
어린왕자를 벽화로 해석한 이 벽화는
세계적인 명작인 만큼
사진을 많이 찍는 구간 중 하나랍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벽화로 변신한 동피랑 벽화마을!
그 외에도 통영오광대, 밝은 바다,
여름철 수국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벽화들이
자리잡고 있으니 아이들과 부모님과
연인과 함께 새단장한 벽화 구경하러
동피랑 벽화마을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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