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갑작스런 폭설! 안전을 위해 내 집 앞 골목길과 내 가게 앞 제설 작업에 동참해 주세요.
첫눈이 대설로 왔습니다.
이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밤새 내린 폭설로 차도와 인도는 미끄러워
좁은 골목 등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들께서는
내 집과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치워야할까?
눈이 많이 오면 집 주변 빙판길엔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려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니다.
차량과 대문, 지붕과 옥상 위 쌓인 눈은
제때 제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미리 잘 보이게 적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치우면 가장 좋을까?
눈이 얼음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낮 시간 동안 눈이 왔을 때 눈이 그친 후 4시간 이내 치워주는 게 좋습니다
밤새 내릴 경우는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치웁니다
하루 동안 내린 눈이 10cm 이상일 경우는 24시간 이내 치우도록 합니다.
어디까지 치워야할까?
가능한 넓은 지역 치우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최소한의 제설 범위는 내 집 앞의 폭 1.5m, 성인 키 정도의 반경을 치우도록 합니다.
기타 대설시 국민 행동 요령
보행자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1) 낙상위험이 많은 어린이와 노약자 외출자제
2) 스마트폰 착용하여 주변 소리차단된 상태로 이동 자제
3) 어두운 야간 보행도 가급적 삼가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1) 고속도로 진입 자제
2) 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 폭설 대비용 안전장구 준비
3) 차간 안전거리 확보 및 브레이크 사용 자제
4) 교차로 및 횡단보도 앞 감속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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