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와 함께 시작한 2025년 이천 도자기 축제, 개막 첫날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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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 밴드 공연을 끝나고 흥분된 마음을 다잡고

오늘이 가기 전 여러분께 이천 도자기축제 분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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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멋있는 것 먼저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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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 축제는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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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는 주 행사장인 예스파크를

전시존, 체험존, 판매존, 운영존, 푸드존, 홍보존 등

6개의 구역으로나눠 관람객이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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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이 커다란 텐트 속 전시존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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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전시 주제는 Ceramic Zoo

도자로 표현한 동물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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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러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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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니 아름다운 첫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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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존에 들어가자마자 만난 이 곳은 작가 이름을 숨긴 채 번호표로 전시되고 있는

'이천의 빛과 즐거운 동물'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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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작가 공모전으로 각 작품의 번호를 기억해 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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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면 축제가 끝나고 나서 결과가 발표된다죠.

올해는 유난히 귀여운 작품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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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큰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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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부르는 신묘한 동물 展'이란 주제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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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님 작품 구경, 이렇게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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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대한민국 명장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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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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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명장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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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면 명장님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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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에는 '오늘의 행복'을 남길 수 있는 메세지 벽이 있어 이천도자기처럼 오늘이 영원이 기록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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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천도자기축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콘텐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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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외 교류전

크래프토피아 展 에서

해외 트랜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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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예쁜 작품

'Happy 나를 위한 행복한 선물' 展 에서 구매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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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천도자기축제를 기억할 좋은 굳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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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이 지난해보다 조금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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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바로옆인데요.

물레체험, 명장 도자기 시연 등 주요 행사도 이곳에서 하니 이곳을 꼭 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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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두번 터치로 돌고래가 그려진다는

페이스페인팅 마스터를 만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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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어디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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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무료 다양한 체험이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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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도자기 구매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 컵에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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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는

물레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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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날이라 기다리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대기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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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와는 다르게 몸을 녹일 수 있었던

노천소성 가마를 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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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서 방금 꺼낸 쌀방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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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쌀빵은 4월 25일 - 27일 / 5월 3일 - 5월 6일

10시, 12시, 2시, 4시에만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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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유도선을 따라 오세요.

전국에서 오신 핫한 도예공방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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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마을로 길게 배치된 판매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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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파크의 공방과 어울려 그 자체가 전시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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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가까이 만질 수도 있고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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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 6일 도자문화마켓을 이용하면 조금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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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안쓰는 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오면 300g 당

현금처럼 도자기를 살 수 있는 5천원 교환권을 드립니다.

이천도자기축제장을 한바퀴 돌고 마지막 종착지는 개막식, 개막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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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니 전 세계에서 오신 손님들과

이천시민이 모두 오셔 축하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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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행사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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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에 출연한 이동신, 박상돈, 고은성의 오페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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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대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패션쇼 등이

어우려저 품격높은 개막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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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의장의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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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시작되는 이천도자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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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빠르가 없으면 축제 시작 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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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축하공연부터가 이천도자기축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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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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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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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천장도 뚫을 것 같은 시원한 샤우팅은 쌀쌀한 날씨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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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된 공연이라

노래 부르는 윤도현의 숨소리까지 들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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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리지르지 않아도 대화가 되었던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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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메탈로 돌아와

쇠소리 가득한 샤우팅,

역시 YB는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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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뛰어 놀았던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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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천 도자기 축제 개막 공연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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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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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주말, 주말이 더 재미있는것 아시죠?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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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까지 아직 11일이나 남았지만

자주오셔서 매일 새로운 재미를 발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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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천도자기축제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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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YB #윤도현 #도자기축제 #예스파크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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