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눈으로 덮인 폭포의 풍경, 반지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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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여러분

첫 눈 답지 않게 폭설이 내린 11월입니다.

훌쩍 찾아온 겨울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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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공원은

평택시 이충동에 위치한 반지산근린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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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공원은 인공폭포로 유명한 공원인데,

첫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흰 눈이 쌓인 폭포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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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반지산 공원의 풍경입니다.

가을이 채 가지 않은 11월에 내린

첫 눈이 많이 쌓이는 바람에

지지 않은 단풍과 흰 눈이 어우러지는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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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 공원에는 폭포를 중심으로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여러 개의 의자와

두 개의 정자가 위치해 있는데요.

의자는 물론 정자 지붕 위에 눈이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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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눈을 피해 정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시는 시민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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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지 않은 단풍 너머로

반지산공원의 인공폭포와

눈쌓인 설경이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흰 눈 위로 떨어진 단풍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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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공원의 여름 ~ 가을 전경입니다.

푸릇푸릇한 풍경과 뒤쪽으로 피어난 꽃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주는 풍경으로

많은 시민분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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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겨울 풍경도

여름 못지않은 멋진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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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쉬면 좋을 것 같은데,

의자에 쌓인 눈 때문에 불가능해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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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 공원 뒤 쪽으로

가벼운 숲 속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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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위에서 바라본 설경도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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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충동에 위치한

반지산공원의 설경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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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로 기록된 11월의 첫 눈이라고 합니다.

모든 평택 시민분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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