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눈이 가득 내린 평택의 이모저모
올해 첫눈이 펑펑 내리던 날,
친구들과 함께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하얗게 변한 풍경이
마치 겨울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답니다.
저와 친구들은 도착하자마자
신이 나서 눈밭으로 뛰어들었어요.
눈을 모아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며 겨울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답니다.
첫눈을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맞이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어요.
하지만 겨울철에는 눈이 주는 아름다움 뒤에 위험도 숨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요.
폭설로 인해 무거운 눈을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부러져 인도로 쓰러져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산책을 하거나 눈길을 걸을 때는
주변을 꼭 주의 깊게 살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눈이 많이 쌓인 날, 차에 쌓인 눈을 치우는 일도 잊을 수 없죠.
눈을 치울 때는 창문에 쌓인 눈과
성에를 꼼꼼히 제거해야 해요.
특히 자동차 앞유리에 눈이 얼어붙은 경우,
뜨거운 물을 부으면 유리가 깨질 수 있으니
따뜻한 물수건이나 성에 제거제를
사용하는 게 안전하답니다.
그리고 차량 루프 위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주행하면 눈더미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또한, 눈이 내린 뒤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인도와 차도의 미끄러움이에요.
눈이 얼어붙으면 쉽게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답니다.
도보를 이용할 때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거나,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붙이며 걷는 것이 중요해요.
차도로 나갈 때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하고,
차량 운전자라면 속도를 줄이고
급정지나 급가속을 피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이번 겨울 첫눈은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조심해야 할 점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답니다.
눈으로 덮인 평택의 모습은은 친구들과 함께
겨울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였지만,
주변 환경에 대한 경각심도 느꼈어요.
자연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 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답니다.
겨울철의 풍경은 언제 봐도 설레고 아름답지만,
그만큼 준비와 대처도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어요.
눈 내린 평택의 모습은 정말 특별했지만,
안전수칙을 잘 지켜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혹시 겨울철 평택의 첫눈을 만나러 나가신다면
눈사람 만들기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고,
동시에 미끄러운 길과 차량 관리에 유의하며
안전하게 겨울을 즐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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