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 우주의 시간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려낸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

안녕하세요. 국내 단 두 점뿐인 아폴로 11호, 아폴로 17호가 가져온 월석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누리, 누리호 축소 모형과 체험 볼거리가 가득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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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으로 오시면 1층 왼편에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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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만든 이번 공동 기획전시는 무료 전시뿐만 아니라 특강,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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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탐승권 같은 팜플렛을 함께 가져가면 관람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우주로 출발하는 기분이나네요. 우주 시대가 열린다, 우주를 기록하다, 우주로 도약하다, 우주를 개발하다 4가지로 나누어 전시 관람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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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관심 있어 하는 우주의 세계를 대한민국에서도 우주강국이 되기 위한 여정의 시간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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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관측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우주의 관심은 천문학을 토대로 25일간의 핼리혜성의 기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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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 모형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누리호를 시작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달과 우주에 한층 더 가까워지며 우주의 세계에 한 걸음 도약하게 된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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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73년 아폴로 17호 달 암석을 기증받아 현재인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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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1호 누리호에 대해서 모형과 누리호의 내부 외부 모습이 찍힌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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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우주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공간입니다. 몰입형 영상을 통해 우주의 심연을 탐험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큰 스크린으로 바라본 우주 영상은 실제 우주를 상상할 수 있는 편안한 체험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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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의 우주라는 체험형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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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통해 발자취를 남기고 싶은 우주를 선택하고 글씨를 적으면 메모가 남겨지는데요. 저도 함께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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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재미있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전시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상상력과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에 빠져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람이 가능하니 기간 내 관람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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