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인구 10만을 바라보는 홍성군에서 새롭게 개교한 홍북중학교
산업화시대의 교육과 챗 GPT, AI 등이 대두되는
이 시대의 교육은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이제 학교마다 디지털 교과서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자 학습으로 변화해 가면서 각각의 학습자가 가진 배경, 학습 스타일에
흥미를 더하면서 자신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배움이 진행되던 옛날의 교육과
지금의 교육은 상당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의 전환점이 필요한 이때에 충남의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개교한 홍북중학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많은 지자체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이때에 충남 홍성군은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지자체 중 한 곳입니다.
작년 기준 홍성 인구는 9만 9198명으로 도내 군 단위 중 가장 많으며
이는 2023년도 보다 1674명이 증가한 수치로
도내 일부 시 단위 지자체 대비 5000명 이상 많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학교들이 지방 인구 및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하는 학교가 늘어는 추세 속에서
새롭게 아파트 단지 형성으로 인해 내포신도시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내포신도시 홍북중학교를 포함해 5개교가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롭게 지어진 학교여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의 학교가 흥북중학교입니다.
내포신도시는 군과 충남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오는 2028년까지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글로벌 과학영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중심지로 조성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도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체계제가 그대로 유지가 될까요.
지나고 보면 지난 학창 시절 동안 어떤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래를 만들어갔는지 생각해 보면
긴 시간 동안 교육의 과정이 아쉬운 부분도 적지가 않았습니다.
내포신도시의 초석을 올려놓은 것처럼 흥북중학교의 작은 운동장에는
2025년 3월 1일 개교되는 홍북중학교의
도전하는 오늘, 도약하는 내일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충청남도 홍성군에 공립중학교로 개교한 홍북중학교의 시설은
대학교의 시설과 비슷한 느낌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신도시가 자리를 잡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충청남도의 가장 중심이 되는 신도시라고 할 수 있는
내포신도시는 학교 등까지 갖추면서 정주환경을 갖추었습니다.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고 미비된 내부시설들이
이제 갖추어지고 있을 때 홍북중학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충남 교육청은 2025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주간 운영 방안을 비롯해
진로 연계 교육 운영 방안, 학교 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
학교 자율시간 과목 개설 사례, 기초학력 책임지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포신도시를 방문해 보고 다시 홍성군의 중심지로 돌아와 보았습니다.
올해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성장으로 군내 절반 이상의 학생이 거주하는
홍북읍과 기존의 홍성읍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통 시스템의 한계 극복을 위해
통학시간대 마중 버스 운행으로 군내 전 지역 50분대 통학 시대를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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