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걷기 좋은 효성 2동 벽화 그리기 - 계양구 마을 공동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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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영리 단체 '걷기 좋은 효성 2동 마을 만들기' 주관으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벽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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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10:00~17:00까지 진행된 벽화 그리기에는

영 스트리트, 숏폼 전문 기업 '윗유', 계양청소년네트워크, 우리 동네 벽화 봉사단, 공정무역 재능 기부 등

여러 단체와 봉사자들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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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를 통해서 모두가 하나 된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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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토) 오전 10시.

효성 2동 맘모스 조명 카페에 자원봉사자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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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청년 중심의 '걷기 좋은 효성 2동 마을 만들기' 비영리 단체 (대표 : 김나연)

주도로 효성 2동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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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이물질 제거 및 배경색 칠하기 등 벽화 그리기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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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하던 담벼락이 새롭게 태어날 준비가 되었답니다.

청소년 친구들의 꼼꼼한 작업에 박수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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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배경 페인트가 마른 곳에 우리 동네 벽화 봉사단 화가님들이 시안에 맞춰 선 따기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 붓 끝에서 생명이 만들지고 있는 신기한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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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오후 벽화 칠하기 봉사자들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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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 그리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계양 공정무역 협의회에서

공정무역 상품들로 만든 간식과 음료를 제공해 주었답니다.🍞

* 공정무역 :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경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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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스트리트, 윗유 등 유투버들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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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나눠주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 등

벽화 그리를 통해서 하나 되는 즐거움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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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조와 구역을 나눠 벽화 칠하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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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함께하는 붓질을 통해

회색 담벼락이 새벼리 마을로 화사하게 바뀌고 있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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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청소년 친구들 모든 세대가 하나 되어 협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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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기 초보라도 걱정 없답니다.

비뚤비뚤 색이 잘못 칠해진 부분은 전문가의 후보정 작업으로 깔끔하게 정리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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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기를 할수록 섬세함이 늘어 후보정 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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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하나 되어 벽화를 그리다 보니 어느덧 한편의 새벼리 마을 벽화가 완성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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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벼리 마을’이라는 억새밭에서 말을 키우던 지역의 유래로

고래, 밤하늘, 억새, 말 등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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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들도 색칠하기 작업이 끝났는데요.🖌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을 맡아 이쁘게 잘 만들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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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열심히 잘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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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를 걸어갈 때마다 오늘의 추억을 기억할 거랍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어 벽화 그리기를 통해서

연결과 통합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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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스스로 만드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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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진행된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한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행복한 추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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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2동 마을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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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oeixRfd6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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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조혜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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