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 심근경색증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캠페인
최근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
이렇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날씨에는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불청객 심뇌혈관질환이 무엇인지, 조기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겨울철 대비
심근경색증·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캠페인
심뇌혈관질환이란?
심뇌혈관질환 |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과 위급한 상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선행질환을 포함합니다. |
💗 심뇌혈관질환 종류
심뇌혈관질환 |
심혈관질환 ◾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등 |
뇌혈관질환 ◾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등 |
|
기저·선행질환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
심뇌혈관질환, 얼마나 위험한가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4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심장질환 2위, 뇌혈관질환 4위, 당뇨병 7위, 고혈압성 질환 8위
세계보건기구(WHO)도 2022년부터 암, 심뇌혈관질환, 당뇨, 만성호흡기질환 등 4개 질환을 주요 만성질환으로 지정했습니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 생활습관 악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환자 수와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환자 수 : 1, 186만 명 → 1,396만 명
※ 진료비 : 7조 2천억 원 → 15조 2천억 원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외출 전 |
외출 시 |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추운 날은 실외활동을 자제해 주세요. |
추운 날은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보온을 유지하세요. |
★ 고위험군 : 어르신,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예방법 자세히 보기 ▼
겨울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은?
✅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 갑작스러운 턱·목·등 통증
✅ 갑작스러운 팔·어깨 통증
겨울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
뇌졸중 조기 증상은?
✅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을 미리 인지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등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전에 체감온도를 항상 확인하고, 외출 시에는 보온을 유지하며 심근경색증, 뇌졸중 조기 증상을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올겨울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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