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한 시간에 1,000원으로 즐기는 시립문수궁도장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단 김유리입니다. 울산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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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울산 남구 남부순환도로 555 위치하고 있는 시립문수궁도장이에요.

궁도장에서는 활을 쏘면서 활동을 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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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시고 계단을 올라가면 돼요. 넓은 공터가 나와서 휴식을 취하기도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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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광장을 지나면 입구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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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금액은 저렴해요. 1,000원이면 3시간을 이용을 할 수 있어요.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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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티켓을 발권하면 돼요.

활대여료가 있어서 총 2,000원이면 3시간을 이용을 할 수 있어요. 할인까지 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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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의 잔디를 지나면 활을 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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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은 3군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양쪽에는 전문가(?)분들이 이용을 하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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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처음이라서 중간 대기실에서 대기를 했어요. 대기실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활을 쏠 때는 너무 더웠는데 대기실 오면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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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이 많아요. 여기는 있는 활은 전문가용 활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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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를 지정해 주시면 번호에 서서 대기를 해요.

선생님께서 활을 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처음 하는 저희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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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도 혼자서 활을 쏘더라구요. 참고로 잘못 쏘면 팔이 쓸리기도 하는데 팔 모양을 바르게 하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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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래까지 가는 건 상상도 못하지만 어느 정도 날아가는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요.

전문가분들은 맞추거나 모래까지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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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다 쏘면 기다리고 있으면 노래가 나와요. 그때 가서 활을 주워서 다시 제자리에 오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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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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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놀고 싶을 때, 스포츠를 하고 싶을 때, 이색 데이트를 하고 싶을 때 시립문수궁도장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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