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궁도장 새단장 마쳤다…주말부터 도 대회 개최로 활력

인제궁도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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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단장한 인제궁도장은

2009년부터 관내 유일한 궁도 시설로 운영되며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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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보수를 진행,

건물 리모델링과 함께 기존에 3개였던 사로를 4개로 확장하고

정확한 판정을 위한 스마트과녁 도입을 마쳤습니다.

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고전(심판대)을 교체하는 등

최적의 체육활동 환경을 조성, 오는 주말에는

도단위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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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2024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도내 궁도대회’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제 궁도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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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엔 도내 60개 팀

600명의 궁사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실력을 겨루고

기량을 뽐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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