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때 그시절, 1996년 진주 설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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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진주의 어느 겨울

이례적인 폭설이 내린 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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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통 새햐얗게 변해버린

1996년 진주의 설경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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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진주성의 모습입니다.

익숙한 성벽을 따라 하얀 눈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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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안에서 보는

촉석루의 모습입니다.

나무에도 소복이 눈이 내려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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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뒤덮여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의 모습입니다.

그날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눈 사람 만들고, 눈싸움하며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우리 모두의

소중한 겨울 추억을 몽글몽글 떠올리게 하는

1996년의 진주 설경을

영상으로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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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s 진주성 겨울 풍경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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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겨울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겨울철 한파 및 대설 대비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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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대비 국민행동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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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해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웁니다.

✔️ 노후가옥, 노후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무너지지 않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자주 보강합니다.

✔️ 눈이 오면 타이어에 스노우체인, 스프레이체인 등을 사용합니다.

✔️ 수도 계량기, 수도관, 보일러가 동파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한파 발생 시 외출할 때는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외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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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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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합니다.(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

✔️부득이하게 외출시에는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습니다.

✔️보행 중에는 보폭을 줄이고 스마트폰을 보지 않습니다.

✔️한파 발생 시 도로 살엄음에 대비하여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여 주세요.

✔️ 수도 계량기, 수도관, 보일러가 동파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동상에 걸리면 40℃의 따뜻한 물에 세척 후 보온을 유지하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 텐트 등 내부공간에서는 화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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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속에서도

따스했던 그 날의 순간처럼,

소중한 이들과 함께

포근한 추억을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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