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곳은

2004년부터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 실현"

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 북구 동대 8길 40에 위치하고 있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전용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용객들이 많아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인근 주택가에 주차하고 입장해 보았습니다.

어울림 북구 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된 4층 건물입니다.

시니어 스마트센터는 주차장 입구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등

IT 교육 및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평소에 어려웠던 스마트 기기들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울산 북구종합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복지사업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그중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기억력 검사도

실시 예정입니다!

2025년 2월 19일 수요일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검사가 가능하니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한 터라

센터에는 고소한 반찬 냄새가 가득했는데요!

바로 경로식당을 운영 중이었습니다.

식권 가격이 기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되긴 했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에

따듯한 밥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사업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관절 및 근력 강화, 자세 교정과 맞춤 운동 등

준비되어 있으니 대상자분들은

주민센터에 신청 후 사회복지관에 등록하셔서

건강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옆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당구교실도 있었습니다.

당구대마다 삼삼오오 모여 당구를 치고 계셨고,

무료한 일상 속에서 당구와 함께 재미를 찾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층으로 올라오면 장난감 도서관,

마음더함상담소, 행복 버블 세탁소,

용기 없는 상점과 컴퓨터실, 바둑실이 있었습니다.

북구민들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동그라미 장난감 도서관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니

이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3층으로 올라오니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민 아카데미실, 요리교실, 주민 공방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중이었습니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미싱 소리가

가득했던 홈 패션교실입니다.

시민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으로

삶의 질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인

교육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었습니다.

흥겨운 노랫소리가 가득했던 다목적실에서는

노래수업이 한창이었는데요!

난타, 국학기공, 스트레칭, 퍼포먼스 장구와

공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었습니다.

이처럼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함께하는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었는데요!~

즐길 거리 가득한 생활 문화공간인

울산 북구 종합복지관을 방문하셔서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lovebukg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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