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명지울림공원,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행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레강서3기> 멤버, 이태희님께서
강서구 명지 울림공원에서 진행했던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행사 후기를 알려드린다구 합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요.
물론 지금도 패딩을 꺼내서 입는 학생들, 어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멋진 모습을 뽐내며
즐거운 계절들을 만끽하게 해주는 가로수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고마운 가로수에게 명지 울림공원에서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탄소중립 퍼포먼스부터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부터
다양한 문화공연까지 명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는데요.
그 덕에 명지 울림공원에 있는 가로수들이
따뜻~~한 겨울옷을 입게 되었습니당!
산책하기 좋은곳.
날씨 좋을때는 좋은대로,
추울 때는 꽁꽁 싸매고 공원 산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우리에게 뚜렷한 4계절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이런곳에 우리는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하여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를 했답니다.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만들었어요.
솜씨가 좋으신 분들이
모두 준비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덕분에 산책하는 내내가로수 겨울옷을 구경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걸을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가로수를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요즘 환경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후원을 하시고
뜨개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강서구자원봉사자 70여명이
이렇게 멋진 가로수 겨울옷 뜨개질에 재능기부 해주셨습니다.
모두들의 노고로 이렇게 멋진
명지 울림공원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내년 2월까지 나무들은 병충해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까지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내년 2월이 끝나면 다시 매년 겨울마다
재사용될 예정이랍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멋진 겨울옷들을 입었습니다.
멋진 디자인의 겨울옷은 물론이고
하나하나 새겨져 있는 문구들에게도 눈길이 갑니다.
다양한 문구들로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잠시 발길을 멈추게 만들어준답니다.
아직은 완전한 겨울이 아닌
아쉬운 가을을 살짝 붙잡고 있는 계절이지만
조만간 나무들도 추운 겨울로부터 따뜻함을 느끼게 될거 같습니다.
명지 울림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기도 하고
강아지와 나오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이곳이 더욱더 따뜻한 느낌이 물씬 드는거 같아요.
다양한 모습의 가로수 겨울옷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명지 울림공원은 물론이고
신호공원, 강서구청,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도
멋진 뜨개옷이 입혀져 있으니
가까우신 분들은 같이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아쉬운 2024년이 이제는 한달 조금 더 남았습니다.
매년 있는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때문에
겨울의 문앞에 다가왔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귀여운 모습들에 반하게 됩니다.
이번에 아쉽게 행사에 참여는 못했지만
다들 즐거운 시간, 추억 가득 담은 행사였다고 합니다.
그날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렇게 명지 울림공원에서 가볍게 산책도 하면서
자원봉사자분들이 한땀한땀 만든 뜨개질,
가로수 겨울옷 입힌 모습들 구경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거 같아요.
- #강서구
- #부산강서구
- #강서구청
- #엘레강서3기
- #강서구명지울림공원
- #명지울림공원
- #명지행사
- #강서구행사
- #명지울림공원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