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명소, 대전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 집은? '물빛광장, 별빛광장과 음악분수'
대전 유성구 명소,
대전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 집은?
'물빛광장, 별빛광장과 음악분수'
1993년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다시 뜨고 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어른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꿈돌이가 다시 사랑을 받으며 대전의 상징처럼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꿈돌이 가족들도 생겼는데요. 우주에서 대전으로 온 지 30년이나 지났으니 많은 가족이 생길 법도 합니다.
꿈돌이와 꿈순이는 4명의 자녀가 생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꿈돌이의 동생과 친구 둘, 반려견 까지 모두 10명의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꿈돌이 동생 꿈동이, 그 위에 반려견 몽몽, 꿈돌이 친구 네브, 첫째 자녀 꿈빛이, 꿈돌이, 꿈순이, 둘째 자녀 꿈결이, 쌍둥이 자녀 꿈별이, 꿈달이, 꿈돌이 소꿉친구 도르입니다.
이 대가족이 사는 곳은 어디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최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최근 한빛탑 뒤 별빛광장이 생겼는데요. 꿈돌이 꿈순이 조명과 함께 각 나무에 비취는 은하수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별빛광장을 소개하는 글인데요. 여기에 꿈돌이가 사는 곳이 나오네요. 바로 한빛탑에서 꿈돌이 가족들이 산다고 하네요. 전망대에서는 우주를 바라보고, 낮에는 물빛광장에서 놀고 밤에는 별빛광장에서 별빛을 본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한빛탑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물빛광장, 북쪽에는 별빛광장에 생긴 거네요.
대가족이 된 꿈돌이의 집이 한빛탑이었다니...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요. 가만 생각하니 한빛탑에 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빛탑에 가실 때는 꿈돌이 집이라는 것도 한 번쯤 생각해 주세요.
꿈돌이 가족이 낮에 있는 곳이라고 하는 물빛 광장은 밤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음악분수가 조명쇼와 함께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한여름에는 청량함을, 가을로 접어든 요즘에는 그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엑스포 물빛광장에서는 매일 오후(월요일 제외) 오후 3시, 4시, 5시 7시, 8시, 9시에 음악분수가 운영되고 오후 8 시와 9시에는 레이저가 추가됩니다. 또한 8시 20분과 9시 20분에는 한빛탑에서 미디어 파사드와 고보조명쇼가 펼쳐집니다.
저녁에 가실 때는 8시와 9시에 가시면 음악분수와 더불어 환상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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