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돌담을 따라 걸으며 바라본 나주 금성관
나주 시민의 의향 정신을 상징하는
나주 금성관
전라남도 나주
나주시 중심에 있는
나주 금성관!
나주 관광 1번지인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였습니다.
나주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 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컸는데요.
이는 조선시대 나주의 명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나주 금성관'
지금 바로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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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금성관 ⛩️
나주 금성관 명화루를 바라보며
왼쪽으로 걸으면 정수루가 있는데요.
정수루는 1603년 건립한 나주목 관아문입니다.
2층 누각에 있는 북은🥁
그 시절 신문고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수루를 바라보며 금성관 돌담을 따라
꺾어서 걸으며 본 나주 금성관 모습입니다.
나주 금성관은 국가유산이며
객사의 중앙 건물로 전패와 궐패를 모시고
망궐례를 올렸던 곳입니다.
나주 금성관 좌우 건물은
중앙에서 내려오는 사신들이 묵는 숙소와
관찰사가 업무를 보던 곳입니다.
금성관 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째깐한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여러 가지 골동품이 있어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서마교👈🏻
서마교는 지금은 물도 흐르지 않고
다리의 흔적도 없지만
예전에는 금성산 물줄기가
이곳을 흘렀다고 합니다💧
‘사마교비’는 금성관 비석군에 있는데요.
고려 시대 현종이 거란족 침입 때 나주로 몽진하여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이 다리를 지났다 하여 ‘사마교’라 불렸고
나주 시민들은 ‘사매기’라 불렀다고 합니다.
👉🏻향사당👈🏻
금성관 뒤에 새로 복원된 향사당입니다.
조선 전기에는 향청이라고 불렸으며
조선 후기로 오면서 향사당이라 했는데요.
이곳은 지방의 수령을 보좌하던 자문기관으로
지역의 풍속을 바로잡고 향리를 감찰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업무를 보았습니다✨
향사당을 지나면 마을 당산목 같은
자태가 우람한 고목의 느티나무를 만나는데요🌳
금성관 뒤 은행나무와 함께 보기 좋습니다.
담장 밖에서 안을 들여다본
금성관 뒤 은행나무가 아름다운데요!
노랗게 단풍이 들면 장관입니다🍂
수령이 650년 된 보호수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나주 금성관 담장은 높지 않아서
담장을 따라 걸으며 보는
금성관 풍경은 담 안에서 보는 것과는
느낌이 좀 다른데요🌿
아마도 비밀스럽게 담장으로
훔쳐보는 것 같아 그런가 봅니다😍
나주 금성관 연못에는 연꽃이 피었습니다🏵️
연못 풍경이 평온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금성관 담장 뒤쪽에서 꺾어 오른쪽으로 걷습니다.
금성관이 보이는데요.
금성관을 가운데 두고 객사의 건물과 함께 웅장해 보입니다.
금성관 출입문인 망화루가 보이는데요.
망화루 옆으로 금성관 비석군이 보입니다.
나주 금성관에 오시면 비석군도 살펴보세요❣️
금성토평비, 사마교비, 공적비, 선정비 등이 있는데요.
비석의 머릿돌과 받침돌의 모양새가 특이한 것도 있습니다.
나주 금성관 돌담을 따라 한 바퀴 걸어 망화루 앞에 섰습니다.
망화루 앞은
임진왜란 때는 김천일 의병장의 출범식이 있었고,
영조 때 나주괘서사건과 구한말 단발령의거,
일제강점기 항일 학생운동 등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던 곳으로
나주 시민의 의향 정신을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나주 금성관 돌담을 따라 걸으며
금성관의 규모가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남 볼거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나주 금성관 돌담을
거닐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색다른 느낌의 금성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Tip
야경도 아름다운 나주 금성관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와 나주 문화 유산야행이
2024년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됩니다.
축제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금성관과 주변의 야경도 즐겨보세요!
<나주 금성관>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과원동
⏰ 운영 시간 : [7~9월] 09:00~20:00
🎫 관람료 : 무료
요즘 참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나주 금성관 돌담을 따라 거닐며
나주의 살아 있는 역사도 느끼고
색 따른 금성관 풍경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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