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겨울 가볼만한곳, 분천역 산타마을

겨울 가볼만한곳

분천역 산타마을

겨울이 되면 경북에서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원래 이 마을은

하루 10명도 오지 않는

작은 간이역이었는데

분천역 산타마을이 조성되면서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찾은

경북의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분천역 근처에서 주차를 하고

마을로 걸어들어 가면

크리스마스 테마로

마을 전체를 꾸며 놓았다.

주요 시설로는

산타열차(O,V-Train), 산타 레일바이크,

산타 슬라이드 등이 있고

분천역사 일부를 개조해

산타우체국 등을 만들어 놓았다.

산타 슬라이드

주말에는 아이들이 줄 서서 이용할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산타 우체국으로 들어가면

산타에게 직접 편지를 쓸 수 있고

느린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여행이 끝난 후 받을 수 있다.

겨울 가볼만한곳

산타마을 우체국 내부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산타 의상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분천 사진관

분천역의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 전시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볼 수 있다.

이 작은 마을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분천역 역사 근처뿐만 아니라

겨울 가볼만한곳

산타마을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져 있다.

주말에는 역사마당에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내가 간 날은 평일이라

공연은 볼 수 없었지만

주말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한번 보길 권하고 싶다.

참고로 여기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탈 수 있는 곳 중에 한 곳이다.

눈이 오는 겨울이 되면

멋진 설경을 볼 수 있고

한여름에는 푸릇푸릇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역은 원래

단순한 교통수단의 역할을 했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해가고 있는 듯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숙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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