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남해랑만남해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 생활관광 남해여행 패키지 출시
여름휴가 시즌이 막바지로 갑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연인과 뜨거운 여름 낭만 남해여행 만끽하셨는지요? 하루가 다르게 뜨거운 태양 속에 가을 내음이 묻어나는 바람이 불어옵니다.
다가는 여름이 아쉬우신 분들이나 이른 가을 내음 속으로 달려가고픈 분들께 힐링 남해여행 패키지여행 코스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보물섬 남해관광재단과 미국마을 그리고 남해군 관광체험코스와 연결하여 체험형 관광 패키지가 출시되었습니다. 거주지가 아닌 여행지나 관광지에서 현지인들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며 살아보는 생활관광이라는 테마로 미국마을의 펜션에서 2박 3일 일정과 다양한 체험코스로 모십니다. 솔깃하시죠?
7월 20일부터 오픈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12월 31일까지 매주 목~토 2박 3일 일정 총 20회차 진행된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는 제외랍니다.
남해의 관문인 남해대교 남해각에서 집결하여 2박 3일 미국마을 숙박과 필수 체험활동과 자유로운 남해여행을 할 수 있는 반 패키지형 관광 시작하시면 됩니다.
남해각은 남해의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각층마다 특색이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2층은 바다 도서관으로 꾸며진 소식도 전해봅니다. 남해의 역사와 남해대교 이야기 등 추억의 남해소식들과 남해관광의 시작점이 되어주는 과거와 현재의 남해 그리고 낭만 남해의 미래를 이어줄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해내고 있답니다.
남해대교를 건너자 바로 보이는 남해각에서 집결하여 다양한 세부 일정을 안내받고 낭만 남해여행 만끽하시면 됩니다.
남해의 랜드마크 남해대교는 개통 50주년을 맞이하고 보수공사로 10월부터 연말까지는 교통제한한다는 소식도 전해봅니다.
추억 속의 대교를 거닐던 청춘들도 잠시 그리워하고 이제 피키지 여행 속으로 빠져볼까요?
남해를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관광 지역 체험의 시간 만끽하시고 남해만의 원데이 클래스 매력에 빠져보세요.
남해각에서 체험활동 후 40분 정도 떨어진 미국마을 속소로 출발. 다랭이마을과 앵강다숲과 금산 등 남해의 유명 핫플들이 가까이에 있는 미국마을로 달려봅니다.
앵강만을 스치고 다랭이마을 방면으로 조금 달리면 바로 편의점이 길가에 눈에 띕니다. 그 뒤쪽의 여신님도 보이시나요?
아메리칸 빌리지는 남해의 최고 관광지가 된 독일마을이 만들어진 이후에 형성되어 조금 조용한 여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마을입니다. 관광보다는 휴양의 맛을 품을 수 있는 자그마한 마을입니다.
청명하고 깨끗한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미국마을, 오랜만에 달려가 보았더니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 듭니다.
호수도 마을 옆쪽으로 있고요 뒷산과 앞은 앵강만 바다를 내려다보며 다랭이 마을로 이어지는 남해바다가 탐스럽게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을에서의 2박 3일 꿈꿔보시죠.
특색 있는 숙소들 취향껏 선택하시고 생활 여행으로 힐링하시며 남해 여행기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연말까지 시간 내어 보물섬 남해 힐링여행 꿈꾸어 보렵니다.
남해 각양각색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미국마을에서 내려다보이는 앵강만입니다. 벌써 가을 들녘이 느껴집니다. 5분 거리 앵강다숲의 바람 소리도 만끽하시고 앵강 연화 커피 한 모금 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미국마을 숙박 후 조식 만찬으로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앵강 연화 브런치 타임
미국 마을 스치고 앵강다숲도 거닐고 앵강연화 커피도 그리워 한 모금 즐겨보았습니다. 오늘도 남해는 낭만이 가득합니다.
앵강연화
미국마을에서 앵강다숲 스치고 금산행 또는 다랭이마을 방면으로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참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박 3일 반 패키지형 생활관광 마음껏 누려보시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공정여행 만끽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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