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양산 안심앱(복지위기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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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에서 갑작스런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간 안에 구호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앱이 있다고 하여 한번 알아 보았어요.

고독사 등의 위험 발생시 신속한 구호를 위해 개발된 앱으로

일정시간 핸드폰 미사용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 안전확인 문자가 발송 됩니다.

(지정시간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 안전 확인 문자가 발송)

하나. 지정시간(최소 12시간)동안 휴대폰 사용이 감지되지않을 경우

휴대폰에 미리 등록해 놓은 보호자에게 위험알림 문자 메세지를 자동으로 발송합니다.

(보호자에게 연락 전 본인에게 30분간 알람음을 발송하여 사전 확인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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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휴대폰이 꺼져 있거나 절전모드일 경우 앱은 작동하지 않으므로 항상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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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취침하는 동안 알람 거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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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스마트폰에서 앱 설치

-Play 스토어 또는 원스토어에서 '양산시 안심앱' 검색 후 설치합니다.

(핸드폰 기종에 따라 앱 설치가 안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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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보호자 연락처 저장

-안심앱에 구호자 연락처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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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지정시간(최소 12시간)이상 사용이 없을 경우

-등록해 놓은 구호자 번호로 문자메세지를 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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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양산시 안심앱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전 Play스토어에 설치가 안되어 '원스토어'를 통해 안심앱을 다운받아 설치했어요.

누구나 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굉장히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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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전화번호 등록'을 클릭하면 긴급구호자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거나 연락처에서 가져오는 방법으로 등록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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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접 등록으로 긴급 구호자 이름이랑 연락처를 작성했습니다.

작성 후 확인 버튼만 누르면 바로 등록이 되는 편리한 시스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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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전화번호 등록은 대표을 포함함하여 여러 가족들 등록도 가능해요.

그리고 테스트 문자 발송은 제일 상단에 있는 대표자연락처로만 발송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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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테스트문자가 바로 발송되더라구요.

12시간 동안 휴대폰을 미사용 중이며 위치정보랑 지도까지 함께 발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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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지위기알림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안내해 드릴께요.

복지위기알림 서비스는 나와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앱을 통해서 접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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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은 일반 회원(국민 누구나 가입), 업무유관자(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고의무자)의 유형별로 선택합니다.

가입 후 생계지원, 돌봄, 건강의료, 일상생활, 안전위기, 주거지원, 일자리, 아동지원 등 아무 다양한 위기 상황 중에 선택합니다.

그리고 독거가구, 조손가구,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다문화 가구 등 가구 유형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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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많은 요즘에 이런 다양한 안심앱을 통해서 가족의 위기 상황을 즉각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설치 및 사용방법도 간단하니 많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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