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즐길 수 있는 2024 송도 바람축제 개최되다!

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 이정훈 입니다.

요즘 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씨죠?

송도 달빚축제공원 일대에서는

지난 5월 4일 바람축제가 열렸답니다.

송도의 '바람'(wind)을 타고 이루어지는

어린이들의 '바람'(wish)을 뜻하는

송도 바람의 축제 (wind&wish) !

현장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송도 바람축제는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차로 이동하였는데, 넓은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이루어져

바람 관련 체험 프로그램 부스, 무대,

푸드트럭, 쉼터로 넓은 공간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뭐든 식후경! 저는 점심시간쯤 도착하여

푸드트럭을 먼저 방문했어요

커피 및 음료, 분식, 탕수육,

츄러스 및 치즈볼 등 다양한 간식들이

있었어요.

넓은 잔디밭 위에 바람쉼터에서

앉아서 쉬기도 하고, 음식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바람 먹거리를 즐겼으니,

이번엔 바람놀이터로!

바람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을 위한

부스들도 있었어요.

저는 아이들과 추억의 문방구,

추억의 사진관, 풍선 터트리기를

참여해보았어요.

추억의 문방구는 뽑기 후, 등수에 따라

상품을 가져갈 수 있었어요.

추억의 사진관은 사진을 보내면

그 자리에서 인화해주었답니다.

풍선 터트리기는 10개 중에 3개 이상맞추면

선물을 고를 수 있었어요.

체험들은 모두 1회 1,000원으로

저렴하고 재밌게 했답니다!

송도 바람축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연!

정말 많은 연들을 이어서 날리고 있었어요.

볼 때 마다 신기하고, 엉키지도 않고

잘 날려서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송도 바람축제에 대형 저어새

공기 조형물도 나타났어요

멸종위기에 처해있지만 송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네요.

함께 오래오래 살아갈 수 있게

환경조성을 잘 해줘야 한다고 아이들에게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MEET GREEN 부스에서도

뽑기하며 스티커도 받고,

연새대학교 동아리에서 나온부스에서

비행기도 만들고 3D 펜도 사용해보는

체험을 해 보았어요.

송도 바람축제 철새 DIY

키네틱 아트 전시

송도 바람축제에 맞게 바람에 날리는

철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검은머리갈매기'를 모아 마치 철새가

군집 비행하는 것 같은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는데요.

멸종위기에 있지만, 송도의 개벌을

주 번식지로 하는 우리의 소중한 이웃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송도 바람축제 무대에서도 마술부터

어린이 단체공연, 가수 공연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텐트나 파라솔을 펴고

돗자리에 앉아서 간식도 먹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연도 날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평화로워 보였어요.

송도 바람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송도 연 만들기와 바람열기구도

진행되고 있었어요.

송도 연만들기는 대기 줄이 너무 길고,

바람 열기구는 키제한에 걸려서

체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꼭 두개다 체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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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바람의축제를 즐기실 때

가져가면 좋은 준비물

: 텐트나 파라솔, 돗자리, 얼음물

이번 송도 바람의축제에서는 설문조사를

마치면 센스있게 얼음물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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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송도 바람의축제

잘 즐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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