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IFEZ 송도 바람 축제가 열렸다.

5월5일은 102번째 맞이하는 어린이 날이다.

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역이며, 우리 사회의 희망이고,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WIND & WISH. 송도의 바람과 어린들의 꿈과 사랑을 위한 바람을 담아 열린 송도바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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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은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정된 특별한 날이며, 어린이의 독립된 인격체,

어린이에 대한 존중,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 불우한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위로하며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어른들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린날이 만들어졌다.

◆어린들이 즐길 공연을 할 행사장 무대와 커다란 저어새 인형이 어린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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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어린이 날의 유래는 1919년 5월 1일,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소냐 소로우라는 여성이 어린이들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어린이 날을 제안하여 시작하였고, 이후 1923년에 터키의 교육자인 후세인 이잘이 어린이 날을 제정하였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날이 확산되었다.

◆영국에서 왔다고 한 외국인 부녀도 연을 직접 만들고 연날리기에 참여하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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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오늘날과 같이 무선통신이 없었던 400여년 전

거북선과 함께 각각의 연마다 이름을 붙여 신호연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각종 연들이 전시되어 있고 멋진 연들이 푸른 창공에서 어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만들기 그리기 등 각종 체험 코너에서 어린이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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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독립운동가이고 아동문학가인 소파 방정환 선생 등이 어린이들의 인권과 행복, 존업성을 위해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제정하여 기념하다가 1945년 해방 이후부터 5월 5일을 어린이 날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행운의 풍선 터트리기와 종이비행기 만들기에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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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에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며,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어른들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소외된 어린들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어린이 날이다.

◆바람개비는 바람이 없으면 스스로 돌아가지 못한다, 바람과 함께 돌아가는 바람개비처럼 어린이들도 어른이 없으면

어린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할 것이고, 어른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휼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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