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2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배다리도서관 생태인문프로그램 자연생태 꼼지락
평택 배다리도서관 생태인문프로그램 자연생태 꼼지락
오늘은 배다리도서관 프로그램
자연생태 꼼지락을 소개해 드릴게요.
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매달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데
저는 이번에 평택의 수생식물들을
알아볼 수 있는 자연생태 꼼지락을 신청했답니다.
총 5회로 진행되는
자연생태 꼼지락 수업은
1시간은 실내 수업, 1시간은 야외로 나가서
직접 수생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요.
이름 모를 잡초라고만 생각하고 지나가고
사실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수생식물들이었는데
선생님의 수업에 따라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보다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아 산책하면서 봤던 풀의 이름은 이거였구나,
수련과 연꽃의 차이가 있구나
하나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빨갛다고 다 고추잠자리가 아니란 사실을 아셨나요?
가을이 될수록 수컷 잠자리의
성 성숙으로 빨갛게 변한다고 해요.
무당벌레와 비슷하게 생긴 잎벌레가 있는데
무당벌레는 육식이고
잎벌레는 채식을 하는 등
지루하지 않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한 시간 수업이 훌쩍 지나갔어요.
아이와 배다리 산책을 자주 하는데
뭐 하나라도 기억해서
설명해 줘야겠다 싶더군요.
습지에 살고 있는 수생식물들은
물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는 정화조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
배다리에 물상추가 많이 생겨서
제거 작업으로도 꽤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해요.
이런 문제의 심각성은
배다리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인지하시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평소 5분이면 다 돌아봤을 거리를
식물들을 보고 이야기 나누며 걷다 보니
40분이 지나있더라고요.
아기 부들과 일반 부들의 차이,
이름도 생소한 여뀌바늘, 마름 등
수생식물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수업 들어보시면 흥미가 생기실 것 같아요.
평택에 있는 아름다운 습지에
방문하면 이제 아는체할 게 좀 생겼답니다.
자연 생태 꼼지락 수업은
신청하지 않아도 격주로 1번씩
진행한다고 해요.
가끔 봉사도 나가고
한택식물원에 가서 더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며 선생님의 재미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신청해 보셨으면 합니다 :)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자연생태꼼지락 #한택식물원 #배다리도서관 #생태인문프로그램 #생태프로그램 #배다리도서관생태인문프로그램
- #평택
- #평택시
- #평택시민기자단
- #자연생태꼼지락
- #한택식물원
- #배다리도서관
- #생태인문프로그램
- #생태프로그램
- #배다리도서관생태인문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