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푸른빛 가득한 상서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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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입니다.

더운 날 시원한 바닷가를 가는 것도 좋지만

푸른 자연을 보면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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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으로 더운 여름 시원함을 선사하는

상서재 근린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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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재근린공원은

공원에 들어오는 순간 공원을 가득 채운

나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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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가 우거져 나무 밑에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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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재근린공원은 어린이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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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과 그네, 시소, 철봉까지

다른 어린이공원에서 볼 수 없는 놀이 기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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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 놀이시설에는 우레탄 소재의 바닥재가 깔려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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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생활체육시설도 있습니다.

더운 날 무리한 운동은 건강을 해칠 수 있지만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은

오히려 더위를 이길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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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재근린공원에는 기구가 많지는 않지만

가벼운 스트레칭과 상하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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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아래 그늘 막 쉼터가 있어

더운 여름에도 땀을 식히고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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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료를 텀블러에 담아

공원에 나와 푸른빛 나무를 보면

도심 속 피서를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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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는 슬기로운 생활!

가까운 근린공원에 가서

가벼운 산책과 함께 나무그늘의 시원함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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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근린공원 피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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