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미식회] ⑫ 40년 전통의 제주 복어요리! 제주 공항근처 맛집 '만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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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향토음식은 청정 들녘과

바다에서 나오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특별한 맛과 풍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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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유의 맛을 내거나

이를 기본으로 개발된 새로운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2015년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식당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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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향토음식점을 소개하는 <제주향토미식회>,

제주 고유의 맛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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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맛집 '만부정'은

40년 전통의 복어요리 전문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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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밑에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바로 건너편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지고 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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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정의 바깥쪽 입구에는 향토음식점 현판이,

입구 안쪽에는 메뉴판이 걸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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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정'은 2023년에 복국, 김치복국, 복튀김으로

향토음식점 지정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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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복어요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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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건물의 1층을 모조리 사용하고 있는

만부정의 실내는 넓고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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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간이 ​룸 형식으로 분리되어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기 좋아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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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정의 모든 복어요리는

다른 지역보다 맛있는 제주바다의 복어와🐟

매일 선별하는 신선한 채소로 만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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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진심인 사장님의 마음이

2대째 대물림되어서일까요?

40년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민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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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만부정의 대표 요리,

'복지리(복국)'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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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제주 복어를 갖가지 채소와 함께

끓여낸 요리, 복지리는 탱글탱글하고 담백한

복어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메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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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가 가득 들어가 시원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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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의 가시가 다 제거되어,

아이들도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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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정에서만 맛볼 수 있는

두 번째 음식은 바로 '복껍질무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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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벗겨낸 복어의 껍질을 채소와 함께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에 버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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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껍질의 고소한 맛과 새콤한 초고추장의 조화!

쫄~깃하니 씹는 식감도 있는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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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이지만

이런 독특한 식감의 메뉴는 만나기 어려우니

꼭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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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오는 고사리도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있기로 소문난 제주 햇고사리를 봄에 얼려두었다가,

1년 내내 사용하신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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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부드러운 고사리 나물을 맛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맛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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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정에서는 '복어 튀김'도 놓칠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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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복어 튀김은

언제나 인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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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하게 자른 복어 살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쫀득하고 고소한 복어의 맛이 입 안 가득 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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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부터 매일같이 신선한 복요리로

40년 동안 자리를 지켜 온 제주공항 근처 맛집 만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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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를 뛰놀던 싱싱한 복어의 맛,

오늘, '만부정'에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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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의 맛과 향이 가득한

'제주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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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인정한

제주 향토음식점에서

진정한 제주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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