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산막이옛길 연하협구름다리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산막이옛길 연하협구름다리
괴산 산막이옛길과 충청도 양반 길을 연결하고 있는 연하협구름다리는
도보 여행가들이 좋아하는 도보여행 코스의 명소입니다.
연하협구름다리를 오시는 길은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걸어서 오시는 길과
자동차로 연하협구름다리 주차장으로 바로 오시는 길이 있습니다.
연하협구름다리 입구에는 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 다리가 산막이옛길과 충청도 양반 길을 연결하는 구간이라,
두 주제의 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괴산호 유람선 선착장이 보입니다.
도보여행 코스로는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이곳까지 왔다가 다시 돌아갈 때는 유람선을 타고
가는 코스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연하협구름다리 아래 종이배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인데요. 저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연하협구름다리 방문 인증 포토 존입니다.
이름이 걸려 있는 벤치에 앉아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신다면 후일 명칭을 보고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연하협구름다리 운영 시간표가 보입니다.
동절기에는 09:00~17:00이며
하절기에는 09:00~18:00이니 시간을 잘 기억하셔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연하협구름다리는 길이 167m, 폭 2.1m이며, 현수교 형식의 출렁다리입니다.
다리 중간에 철망을 깔아 놓아 발아래 괴산호의
풍경이 보이도록 하였는데 크게 무섭지 않으니 걱정은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침, 연하협 선착장을 출발하여
산막이옛길 주차장까지 가는 유람선이 출발하고 있습니다.
태양 빛을 받은 괴산호의 수면은 황금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연하협구름다리를 지나 저 멀리 떠나는 괴산호 유람선.
이 그림은 마치 해외여행을 떠나온 느낌입니다.
등산동호회 또는 도보클럽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이 단둘이서
찾아오는 괴산의 명소 연하협구름다리! 날은 춥지만 분위기는 뜨거운 곳입니다.
다리를 다 건너오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기념사진을 한 장 남기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좌측으로 이동하면 이 길은 각시와 신랑 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왕복 4.3km의 도보여행 코스로 이어집니다.
안전 난간이 설치되어 있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신랑바위를 만날 수 있는 길입니다.
각시와 신랑 길 입구에서 보이는 연하협구름다리의 모습은
주차장에서 보았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연하협구름다리에서 우측으로 1.2km 진행하면
산막이마을로 향하며 도보여행 코스의 시작점인 산막이옛길 주차장으로 가게 됩니다.
산막이마을로 가는 길 입구에서 보이는 연하협구름다리의 모습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소형 쾌속 모터보트를 타고 괴산호를 돌아보는 것도
신나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괴산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출렁다리가 있는
연하협구름다리에서 괴산의 아름다움을
여러분도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오시는길
연하협구름다리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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