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플리마켓 ,

'점촌점빵마켓'


4월 27일, 점촌 원도심 점촌점빵길에서 열린 [점촌점빵마켓]에 다녀왔어요!

매년 파머스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던 플리마켓이 올해는 점촌점빵마켓이 되었네요~!

점촌점빵마켓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셀러로 참여가 가능하고

농특산물, 수공예품, 생활용품, 체험 및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했어요!

4월이지만 여름을 떠올릴 만큼 뜨거운 햇볕 아래 진행된

4월 점촌점빵마켓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4/27 점촌점빵마켓 포스터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였던 에어바운스와 판매를 준비하고 계신 셀러님

문경 하면 역시 오미자를 빼놓을 수 없겠죠?? 사이즈가 다양해 필요한 만큼 선택할 수 있어 좋았던 오미자청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밀키트! 캠핑 갈 때 챙겨가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름처럼 정말 [신기한 선물세트]였어요. 스파클링 와인과 한복의 만남! 선물하기 너무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았어요~!

꿈꾸러미도서관에서는 시를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시를 쓰고 그리기도 하고

마이크 앞에 앉아 사람들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창의적인 아이들의 그림과 시가 잘 어울려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문경 건강랜드부터 도시재생센터까지

긴~ 구간으로 꾸며진 점촌점빵마켓!

그만큼 구경할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아 지갑을 지키기 어려웠답니다 ㅎㅎ

눈길을 끌었던 한 부스에요.

직접 문경의 민물고기를 조사하고 책까지 만드셨다는 청년 사장님이 계셨어요.

고향인 문경과 민물고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부스였어요.

중간중간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었고

곳곳에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어 깨끗하고 편리했어요.

저는 매일 사도 매일 사라지는 머리끈을 구매하고

시원한 식혜와 뜨개질로 만든 안마봉, 김자반을 구입했답니다!

다음 점촌점빵마켓은 5월 18일 토요일에 열린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title":"문경 플리마켓 , 다양한 문화행사와 수공예품이 가득! 점촌점빵마켓 나들이","source":"https://blog.naver.com/mungyeongsi/223439165995","blogName":"문경시청 ..","blogId":"mungyeongsi","domainIdOrBlogId":"mungyeongsi","logNo":223439165995,"smartEditorVersion":4,"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meDisplay":true}